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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인디브랜드, 중국 시장서 通했다
기사입력 2017-10-23 오전 9:13:00 | 작성자 bfc |
▲     © TIN뉴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이하 CHIC)’에 우수 인디브랜드 18개와 참가해 총 900건 상담실적과 20건의 현장계약 체결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담 건수는 약 1.5배 정도 증가해 아직 검증 받지 못한 인디브랜드에 대한 중국 바이어들의 관심과 시장 가능성을 평가 받았다는데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인디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인디브랜드는 복종별로는 여성복 9개, 남성복 3개, 패션잡화 6개 등 총 18개로, 국내 및 중국 바이어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했다.

 

이번 참가 인디브랜드들은 CHIC 참가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교육과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 받았다. 특히 중국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브랜드 완사입, 편집샵 입점, 디자인 컨설팅 등을 통한 제품 기획 협업 등의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제안했다. 이 중 여성의류브랜드 ‘비헤더(대표 현배영)’와 ‘그레이스케일(대표 염지연)’은 디자인 협업 추진 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여성복 ‘아카(대표 홍유아)’, ‘주빈(대표 김진옥)’, ‘까이에’(대표 김아영), ‘우타리’(대표 정경아) 및 패션 잡화 ‘이스트인디고‘(대표 장슬아, 함민규)’, ‘터치그라운드(대표 최영)’, ‘보울하우스(대표 강신권)’ 등 다수 브랜드가 크고 작은 현장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항저우 및 정주 지역 바이어들과 추후 한국에서 구체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

 

한편 패션협회는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월드 스타 디자이너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브랜드 6개사의 CHIC 영블러드관 참가도 지원했다. 이들 6개 브랜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중국 대표 SNS플랫폼 ‘위챗’에 오픈한 K-FRashion 계정에 참가브랜드 정보를 사전 업로드해 전시회 기간 동안 바이어 상담 시 활용됐다. 행사 후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 하고 위챗마켓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홍보 및 비즈니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현재 양국 간 경색된 분위기 속에서도 중국시장의 한국 디자이너브랜드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이어지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 여러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7-10-23 09;12;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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