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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진 디자이너에서부터 7년 미만의 패션브랜드까지 전시기간 동안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2011년 첫 해 74개였던 참가 브랜드가 올해는 164개로 2배 이상 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패션 B2B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복종별로는 여성복 61, 남성복 31, 패션잡화(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 72개로 가장 많은 참가율을 보였다. 참가 브랜드 중에서는 런칭 1년 만에 무신사에 입점해 2016년 베스트 슈즈 브랜드로 선정된 무서운 신진 브랜드 ‘에이지’를 비롯해 런칭 7년 만에 홍콩을 거점으로 싱가포르, 마카오, 중국까지 해외 세일즈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립언더포인트’, 최근 아이돌그룹과 공항패션으로 새로운 머스트아이템으로 부상한 ‘페이스웨어(Facewear)’인 마스크를 앞세운 ‘르마스카’,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눈 여겨 본 여성 브랜드 ‘로지타’와 ‘누팍’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인디브랜드페어는 런칭 7년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그 대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찬 상무이사는 “참가 대상이 7년 미만이기 때문에 참신하고 창조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많다. 다만 비즈니스와 마케팅 부분에서 미숙한 면이 이 점만 잘 보완된다면 더욱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장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바이어들이 참석해 꼼꼼하게 제품을 살피고 상세한 질문까지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패션협회는 참가 브랜드의 국내외 대외홍보 마케팅을 위해 중국 최대 SNS플랫폼인 위챗 공공계정 및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해 팔로워와의 교감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전시기간 동안 긴 봉에 스마트폰을 장착한 젊은 여성들이 전시회 곳곳을 누비며 전시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무엇보다도 바이어와 참관객, 참가업체들의 관심은 일일 오후 2시와 4시 2회씩 진행된 패션쇼에 집중됐다.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에 이르는 전 복종 관련 브랜드들에게는 패션쇼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알리는 기회이자 창구인 동시에 참관객과 바이어들에겐 부스 내 행거에 걸려있던 옷과 액세서리들을 모델을 통해 입체감 있게 다가온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7년 미만의 브랜드라는 점에서 창의성과 참신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패션협회는 인디브랜드페어의 사업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하고자 패션비즈니스기반교육, 인큐베이팅 지원, 중국 및 동남아 온라인몰 입점, 대한민국소비재수출대전,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 입점 등 다양한 사후 지원 사업을 끊임없이 연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참가 브랜드 규모 또한 매 회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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