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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日 염색․건조기 들여와 국내 생산 공장 설치 판매확대 위해 향후 합작판매회사 및 생산 공장 설립 추진 | ▲ (사진 좌측부터) 코오롱FM 최석순 대표이사,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PIS 전시장 내 부스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TIN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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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사업 부문의 정체를 맞고 있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대표이사 최석순)이 일본 염색가공기술전문업체인 코마츠 세이렌(대표이사 이케다 테츠오)과 손잡고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코오롱FM은 기능성 위주의 합성섬유를 탈피해 합성섬유를 자연친화적 콘셉트로 재창조해 Eco-friendly 기술과 Natural 감성을 통한 ‘Comfortable life style’ 테마를 보급, 글로벌 소재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사활을 건 만큼 지난 28일 코엑스에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17’ 내 코오롱FM 부스에는 이웅열 회장 등 임직원들이 대거 방문하는 등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양 사는 2015년 10월 기술협력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양 사 보유 기술 자원과 설비를 활용, 서로의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 양사의 활발한 협업 후 2년 여만에 프리뷰 인 서울을 통해 첫 성과물을 내놓았다. | ▲ 코오롱FM 소재에 코마츠 세이렌의 염색가공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GD denovo로 염색처리된 제품들. © TIN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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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코마츠 세이렌의 염색가공기술을 접목한 ‘Garment Dyeing’이다. ‘GD denovo(Natural vintage of all garments)’로 명명한 제품 염색은 제품을 먼저 만들고 난 후 염색하는 하는 독창적인 기법이다. 동 기술의 핵심은 코마츠 세이렌의 독자적인 제품염색 기술인 ‘센료약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완제품 상태에서 염색을 하기 때문에 천연섬유와 같은 독특한 외관과 자연스러움을 부여할 수 있다. 후염원단으로 봉제한 의류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의류 브랜드에서 판매량이나 컬러 트렌드에 맞춰 컬러별 수량을 조절할 수 있어 리오더 생산기간 단축 및 선 기획에 따른 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코오롱FM 이병철 원단사업 담당 주임은 “기존에는 백(白)원단에 염색할 경우 바이어 또는 컬러 트렌드에 대응할 수 없어 재고로 남았지만, 제품 염색은 필요한 수량이나 컬러 변경에 따라 완제품 상태에서 염색이 가능해 재고 부담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코오롱FM의 GD denovo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합성섬유 소재는 물론 코튼, 삼베 등 천연소재까지 염색이 가능하다. 또 코마츠 세이렌의 특수염색 가공기술이 접목돼 무라 염색, 주름 가공 및 기능 가공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코오롱FM에서 개발한 친환경 원사 소재에 코마츠세이렌만의 천연 염색 기술인 ‘Onibegie’(양파껍질을 비롯한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염색법)을 접목하여 원재료부터 최종 완성품까지 환경보호를 고려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했다. 아울러 일반 염색물 대비 물과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원단 표면에 총 천연색 구현과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코마츠세이렌의 ‘모나리자 프린트’ 기술을 활용한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양사는 2015년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양사가 보유한 기술적 지원, 설비를 활용하고 글로벌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공동제품 개발,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후 사업 확대를 위해 합작 판매회사, 생산 공장 설립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FM과 코마츠 세이렌의 제휴는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코오롱FM이 새로운 고기능성 습방수 소재 개발 진행 과정에서 코마츠세이렌의 투습방수 필름을 채택하면서 양사의 인연이 시작됐다. 이후에도 양사는 고감성 패브릭과 기능성 패브릭을 상호간에 제안, 판매해왔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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