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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 패션/뷰티 소비 주도했다
기사입력 2017-04-24 오전 9:07:00 | 작성자 bfc |

우수한 품질 선호 및 온라인 통해 접촉

 

▲ 프랑스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 TIN 뉴스

 

우리 정부의 K-POP을 앞세운 한류문화가 패션, 뷰티산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해 10~12월까지 15개국의 남녀노소(15~59세) 7,2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인식, 한류 인식, 한류 소비, 한류 이슈 등의 항목에 대한 ‘글로벌 한류 실태조사’를 조사했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2016~2017 글로벌 한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한류 콘텐츠는 한식(47.1%)이 1위로 나타났고, ‘패션/뷰티(41.0%)’, ‘K-pop(33.4%)’이 뒤를 이었다. 패션/뷰티의 접촉경로는 온라인 매장과 자국 오프라인 매장이 6:4로 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TIN 뉴스

 

한국 패션/뷰티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로 ‘품질이 우수한 점(22.0%)’을 가장 높게 꼽았다. 

국가별로는 ‘우수한 품질(27.0%)’, ‘좋아하는 스타가 직접 사용/홍보(13.2%)’, ‘주변 사람의 좋은 평판(12.2%)’, ‘한류스타가 착용한 제품을 직접 착용/사용이 가능한 점(11.7%)’ 순으로 꼽았다. 미국, 브라질, 영국의 경우 ‘제품 종류/스타일의 다양함’으로 인한 한류 패션/뷰티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태국은 ‘주변 사람들의 좋은 평판’, 대만은 ‘한류 스타가 착용/사용한 제품을 착용/사용 가능’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     © TIN 뉴스

 

한국 문화 인기도에서의 콘텐츠별로는 중국의 경우 패션/뷰티에 대한 인기가 가장 대중적(51.7%)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TV드라마에서 보이는 한국의 최신 패션/뷰티 등 트렌드는 TV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패션뷰티의 관심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향후 한류콘텐츠 확산 전망에 대해 한국대중문화상품에 대한 본인 및 자국민의 관심, 소비지출의향은 현재 수준보다 증가하거나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80%이상으로, 향후 한국 대중문화는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반면, 일본,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년 후 본인/자국민의관심과 소비지출의향 모두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이 높다고 진단했다.

 

콘텐츠별로는 K-Pop을 제외한 모든 한류콘텐츠에서 1년 전 대비 현재 증가율대비 1년 후  예상증가율이 높게 나타나 향후 한류콘텐츠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션/뷰티 이용량이 가장 증가하고, 온라인/모바일게임과 음식의 증가량도 높은 편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로는 모든 콘텐츠에서 인도의 이용량 성장세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이며,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UAE도 긍정적이었다. 반면, 일본은 향후 한류콘텐츠 이용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향후 참여하고 싶은 한국 관련 활동으로는 음식체험이 가장 높았고, 문화 관련 박람회/전시, 패션/뷰티 동호회, 아티스트 콘서트 순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은 전반적으로 참여의향이 높은 편이며, 음식체험은 대만과 러시아, 문화 관련 박람회/전시회는 인도네시아, 패션/뷰티 동호회는 인도, 아티스트 콘서트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참여의향을 보였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한류 콘텐츠의 파급 효과는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향후 한국 관련 활동에 대한 참여의향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그 중 K-POP은 가장 기본적인 호감형성 단계에서 효과적인 콘텐츠로 확인되며, 국가별로 한국에 대한 관심분야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이 특성을 고려한 현지 행사/체험/아카데미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7-04-24 09;29;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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