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산련,日 업체와 기술제휴 강화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도레이 등 국내 섬유 기술시장 진출 및 확대를 꿈꾸는 일본 섬유업체들과 기술·인력 제휴를 강화한다.
섬산련은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 양국간 섬유 인사 70여명이 참가하는 ‘제22차 한·일 섬산련 연차합동회의’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이날 합동회의에는 노희찬 섬산련 회장과 마에다 가츠노스케 도레이 명예회장(일본섬유산업연맹 회장) 등이 만나 양국 섬유업계간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날 “양국간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합의했으며 상호 지적재산권 보호문제와 아시아의 섬유·패션진흥을 위해 협력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당선과 더불어 향후 급변할 세계경제 환경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양국협력을 도모하는 회의가 진행됐다.
양국 섬유업계는 ‘세계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양국 섬유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데 이어 세계 환경문제에 따른 ‘양국의 섬유산업 대응 및 협력방안’을 내용으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1년간 4차에 걸쳐 개최된 ‘한·일 섬유업계 자유무역협정 워킹그룹(Working Group) 회의’에 대한 특별보고와 함께 양국의 섬유 업종별 8개 단체의 최근 이슈와 협력방안에 대한 정보교환 시간을 가졌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사진설명=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오른쪽)은 14일 마에다 가쓰노스케 도레이 명예회장(일본 섬유산업연맹 회장)과 '제22차 한·일 섬산련 연차합동회의'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사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