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내 벤더사 실적 추이(단위 백만원, %(전년 동비, 전년동기대비)) | 사명 | 매출 | 증감률 | 영업익 | 증감률 | 당기순익 | 증감률 | 2015년 연결감사보고서(비상장) | 광림통상 | 340,830 | 10.4 | 7,411 | 73.5 | 1,527 | 흑자전환 | 세아상역 | 1,794,036 | 7.0 | 89,285 | 4.9 | 37,682 | 52.6 | 팬코 | 244,075 | 4.1 | 21,394 | 144.6 | 9,255 | 324.3 | 한솔섬유 | 1,240,733 | 19.2 | 67,415 | 47.9 | 31,907 | 33.3 | 한세실업 | 1,586,508 | 20.8 | 142,358 | 52.8 | 103,551 | 68.1 | SG세계물산 | 317,710 | -6.7 | 3,162 | 흑자전환 | 1,468 | 흑자전환 | 태평양물산 | 842,559 | 5.5 | 18,325 | -21.7 | -17,325 | 적자전환 | 약진통상 | 501,022 | 15.7 | 32,374 | 1.8 | 29,989 | 29.8 | 최신물산 | 148,652 | -13.6 | 5,901 | -3.9 | 2,818 | -7.5 | 노브랜드 | 419,359 | 11.8 | 13,154 | 6.6 | 2,917 | -44.6 | 국동 | 170,296 | -8.5 | 8,655 | -14.7 | 5,235 | -41.2 | 풍인무역 | 377,212 | 9.9 | 11,257 | 7.3 | 7,970 | 4.5 | 2016.1Q 연결재무재표(상장) | 한세실업 | 359,316 | 11.8 | 21,222 | 4.0 | 16,364 | 15.6 | SG세계물산 | 74,547 | -4.4 | 2,635 | 16.2 | 1,828 | -15.4 | 태평양물산 | 182,823 | 9.6 | -3,541 | 적자전환 | 2,399 | 적자지속 | 국동 | 48,156 | 35.4 | 2,328 | 74.8 | 1,196 | -12.3 |
국내 의류 수출벤더 빅3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는 지난해 무난히 1조원대 수출을 달성했다. 세아상역은 전년대비 7.03% 증가한 1조7,940억3,700만원, 한세실업이 20.81% 증가한 1조5,865억800만원, 한솔섬유는 19.16% 증가한 1조2,407억7,300만원을 기록하며 무난히 1조대 매출을 이어갔다. 주요 수출처인 미주지역의 소비가 주춤하고 바이어의 원가절감 요구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나름 선방했다. 이외에 팬코(4.10%), 광림통상(10.36%), 태평양물산(5.46%), 약진통상(15.68%), 노브랜드(11.75%)도 전년대비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SG세계물산(△6.66%), 최신물산(△13.56%), 국동(△8.48%)은 10% 안팎의 매출 하락을 맛봤다. 그렇다면 올해 매출 전망은 어떨까? 국내 의류수출벤더 중 한세실업과 국동, 태평양물산, SG세계물산 등 상장사의 1분기 실적을 살펴보자. 한세실업의 1분기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3,593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4.01%, 15.58% 증가했다. 의류수출 벤더 중에서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세계 유명 톱 바이어들과 거래하며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과 제품 품질 향상을 이뤄냄으로써 기존 거래처는 물론 신규 거래처의 수주 기회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향후에도 이 같은 매출 증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적극적인 오더 수주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태평양물산도 1분기 매출 1828억23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9.62% 증가했다. 태평양물산은 전 세계 의류소비의 52%를 차지하는 유럽과 미국의 소비량 감소로 장기 저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바이어와의 오랜 파트너십과 신뢰를 쌓고, 신규 바이어 오더 개발을 비롯해 아웃도어, 캐주얼 뿐 아니라 셔츠, 블라우스 등 아이템 다각화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다. 국동은 지난해 매출이 8.48% 하락하며 1702억9600만원에 그쳤지만 올해 1분기 35.56%(481억5600만원)로 껑충 뛰어올랐다. 영업손실도 만회했다. 국내 의류수출벤더들의 미주지역의 매출이 전체 수출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미주 시장의 소비가 주춤하면서 바이어의 원가절감 요구에 따른 생산기지 이전 및 집중화(Vertical), 단가 인하로 2015년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미주지역의 경기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반면 유로 지역은 유로 재정 위기 이후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한세실업 2016년 16억불 매출 달성 이용백 부회장은 올해 초 임직원들과의 등반에서 ‘2016년 16억불 목표 달성’의 각오를 다졌다. 이용백 대표이사는 “1982년 창립 이래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성장 해 온 것을 바탕으로 2016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자”라며 “16억불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2016년 본업 경쟁력은 한층 강화된다. 지난해 12월 한세실업은 종속회사 한세드림(유아동복 브랜드)과 에프알제이(캐주얼 브랜드)를 한세예스24홀딩스에 양도, 홀딩스로부터 칼라앤터치(직물소싱법인, 원단중개업) 양수를 결정했다. 본업과 성격이 다른 패션 비즈니스는 지주사에 이관하는 등 계열사 재편으로 본업 집중 및 수직 계열화, 신규 성장 동력을 구축해 글로벌 수출 업체로서 OEM/ODM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칼라앤터치는 원단중개업체로서 한세실업의 종속회사 C&T VINA(염색법인)가 생산한 원단을 한세실업 또는 제3자에게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창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TPP 타결과 함께 베트남 내 생산 원단 수요 확대는 이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하반기 가동을 본격화하는 아이티(Haiti) 생산법인 신설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생산인력 5천명, 생산라인 70여개 규모를 계획하고 있어 생산 기지 다각화를 통한 지속 성장 가능 기반 구축도 마련했다. 대미 무관세 혜택 국가이자, 미국과의 지리 근접성이 높아 빠른 속도의 오더 성장이 예상되며 베트남(현재 매출 비중 60%)에 대한 의존도 완화와 함께, 베트남의 50% 수준인 저렴한 인건비를 보유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세아상역 올해 20억불 달성 목표 1986년 3월 6일 창립된 세아상역(주)(회장 김웅기)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실 있는 선두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정수 사장은 지난 3월 6일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개폐식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진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기로에 서 있는 서른 살 세아에게 필요한 것은 든든한 ‘내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의 경영모토이기도 한 업무효율성 강화(Smart Work), 현지화를 통한 역량 강화(Glocalization), 원가절감(Cost Savings)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처럼 이들이 실천됐을 때 세아의 시장경쟁력은 든든한 반석 같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도전하는 정신, 존중과 신뢰 그리고 실천의 조직문화를 새로운 기업문화로 제안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선언한 지속성장을 위한 중기 비전 선포 ‘One Sae-A’ 프로젝트를 차분히 진행 중이다. 혁신과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2016년까지 매출 2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세아상역은 2013년 업계 최초로 13억 달러를 넘어 14억 달러에 육박하는 연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10년 동안 4.7배에 달하는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 매출 2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한솔섬유, ‘비전2020’ 선포…2020년까지 50억불 매출 목표 한솔섬유는 ‘비전 2020’을 내걸고 향후 4년 내 매출 50억달러에 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2017년 매출 20억달러(순이익률 5%, 고용 5만명)를 달성하고 2020년까지 50억달러에 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장 올해 매출 목표를 15억3,600만달러로 잠정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12억3,000만달러)보다 약 62.60% 목표치를 높게 산정한 것. 한솔섬유는 지난 2013년 1조987억원으로 세아상역(2008년 1조1,012억원), 한세실업(2012년 1조1,295억원)에 이어 매출 1조원에 진입했다. 지난해에는 1조2,40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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