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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착공
기사입력 2016-05-20 오전 8:48:00 | 작성자 bfc |

ODA 일환으로 양국 간 섬유산업 동반 발전 기대

 

▲     © TIN 뉴스

 

우리 정부의 ODA사업 일환인 ‘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이 오는 6월 27일 착공행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87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각각 주관․수행기관과 전담기관을 맡아 오는 2018년 3월경에 완공할 예정이다.

 

섬유테크노파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州 국립 타슈켄트섬유대학교 내 7057.85㎡ 부지에 교육동(3,300㎡, 지상 4층, 지하 1층)과 시험․생산동(4,000㎡, 1층)이 건립된다. 우선 교육동에는 운영기관, 연구소, 기업지원기관을 비롯해 본부사무실, 연구실, 교육실 등이 꾸려진다. 시험 생산동은 시제품 생산용 파일럿 플랜트 시설, 시제품 분석/평가실 등이 꾸려진다. 

 

이번 조성사업에서 우리 정부는 섬유테크노파크 내 건축, 기자재, 기술교육(방적/편직/염색․가공/봉제, 연구소 관리, 기술개발 등), 초청 연수(2015~2018년 총 2회 연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경공업성)는 국립타슈켄트섬유대학 내 1만㎡의 부지를 비롯해 건설 시 기반시설 제공 및 관련 건설자재, 기자재 등의 통관 시 관세 면제, 관리 전담 인력 배치 및 운영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양국은 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 발전 지원을 통한 섬유산업 자립화 기반 마련 및 국내기업과의 민간교류 활성화 촉진은 물론 한국의 우수한 섬유 공정기술과 우즈베키스탄의 원면, 인력 등의 자원을 접목한 동반 발전 도모라는 목표에서 출발했다.

이에 섬유제조 설비 수출, 국내 섬유기업의 중앙아시아 생산 기반 확보를 비롯해 2020년까지 721억원 규모 섬유기자재 및 의류 수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번 조성사업은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당시 미르지요예프 총리와 섬유테크노파크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가 한-우즈벡 섬유산업협력에 관한 MOU,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각각 전담기관과 주관수행기관으로 참여해 3차례에 걸친 타당성 조사 등 섬유테크노파크 착공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조성사업은 우리 정부로서는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각종 지원을 약속하고, 그 결실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및 복지증진 등을 목적으로 원조하는 것. 일반적으로 증여․차관․배상․기술원조 등의 형태다. 특히 OECD 가맹국은 GNP(국민총생산)의 0.31%에 이르는 600억달러를 ODA에 공여하고 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6-05-20 09;03;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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