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패션센터   english   중국어  
     BFC News
BFC News
Trend & Market
기술경영정보
전시/행사
오늘의기업/인물
Power networking
BFC collection
creative zone
보도자료
패션영상
     섬유스트림
원 사
직 물
염 색
의 류
친환경염색/산업용섬유
인프라
채용/교육정보
     지식IN
국내패션
해외패션
마케팅
     BBS
BFC 커뮤니티
     삶의여유
패션이슈
웰빙
문화
열린세상
홈 > BFC News > BFC News
  인쇄하기 인쇄하기
중동 섬유수출 “가격 및 과당 경쟁 근절 급선무”
기사입력 2016-03-15 오전 8:50:00 | 작성자 bfc |

44인치 울 피치, 경쟁국 중국 대비 경쟁력 높아

결제통화시스템 다변화 및 수출보험 지원 등 정부 지원 확대

對중동지역 섬유 수출 증대 기대감 커

 

▲     © TIN 뉴스


“중국의 저가 원단 수출로 인한 가격 경쟁”, “국내 경쟁 기업 간 과당 경쟁”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국내 대중동 지역 섬유수출기업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8일 섬유센터에서 산업통자원부 소재부품산업 총괄 김용래 국장 주재로 열린 ‘對중동지역 섬유수출 확대 방안 간담회’에 국내 섬유수출기업 대표들은 중동 지역으로 섬유수출이 어려움을 이 같이 단적으로 표현했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하 섬수조) 민은기 이사장은 “현재 한국산 직물이 중동 시장에서 중국산에 잠식당하고 있고, 중동 경기가 좋지 않은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러나 곧 이란 시장이 열린다면 지금이 중동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적기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對중동 섬유수출기업들은 “트레이딩 업체들의 수출 단가 경쟁으로 인해 한국산 소재의 수출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중동지역 수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를 위해 정부와 단체, 중동지역 수출 주요 기업들이 업계 공동 대책 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우선 해결 과제로 과당경쟁 방지를 위한 수출가격 질서 확립을 꼽았다.

주요 경쟁국인 중국이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44인치 울 피치(Wool Pitch)’ 품목은 한국만이 생산이 가능해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에 44인치 울 피치 품목만이라도 수출 기업 간 과당 경쟁을 피하고 안정된 수출 가격을 유지하도록 합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A사는 “3~4년 전부터 중국 차도르 공급이 급증, 현재 중동 경기가 계속 좋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동의 아바야, 로브 품목은 포기해선 안 되는 품목으로 지속적인 수출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며 아울러 결재시스템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B사는 “일부 좀비 트레이ELD 기업들이 지원금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이 같은 기업들을 선별해 지원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입 규제가 심해 향후 규제가 해결된다면 수출이 수월해질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니트류의 경우 트레이딩 업체들의 단가경쟁으로 인한 니트 메이커의 수출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생산업체와 트레이딩 업체 간 상생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중동 지역의 수입 수요가 있는 한국산 중동 전통의상용 직물(차도르, 아바야, 로브)의 경쟁력을 확보해 경쟁국과 시장에서 비교우위로 수출을 증대하는 것이 관건이다.

소재 차별화 개발을 통한 중동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섬유산업 업종에 선별적 R&D 자금을 배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요구다.

 

섬수조는 수출기업들의 건전한 수출 경쟁 유도 및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기업들의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가 마케팅 확대를 위한 지원금을 확대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과당 경쟁 방지를 위한 수출 가격 합의 문제가 협의될 때까지 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용래 국장은 “해외 전시회, 신 시장 개척과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하겠다”며 섬수조와 섬유수출기업들은 주요 현안과 이슈들을 종합해 해결과제를 도출해줄 것으로 요구했다.

 

중동 섬유류 수출 확대 환경요인으로 ▲종교적 요인에 의한 한국산 전통의상 지속 수출 확대 ▲중국, 인도네시아 등 경쟁국과 고품질, 고가격 품목 수출 증대통한 기술적 차별화 ▲아바야, 로브 등 전통의상 소재인 폴리에스터 장섬유직물과 신축성이 뛰어난 니트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쿠웨이트, 예맨 시장으로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섬유수출기업들은 향후 對이란 섬유수출은 여타 공산품과 마찬가지로 결제통화시스템 다변화, 이란 직수출 바이어 정보, 이란 시장 관련 상세 정보, 수출보험 지원 및 확대, 정부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을 요구했다.

 

중동국가별 섬유시장

 

▲     ©TIN 뉴스

 

올해 2월 對중동 섬유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감소한 1조9422억달러. 수출경기 회복 지연과 수출단가 하락으로 섬유원료, 사류, 직물류 등 섬유소재 수출이 감소했다.

 

주요 중동국가의 섬유류 수입은 중국, 대만, 한국,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파키스탄 등 아세안 섬유 생산국가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는 형태다. 이 중 WTO 미가입국인 이란은 향후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등 통상 환경 불안 요소가 존재함에 따라 정부 차원의 우호적인 통상환경 조성이 시급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 시장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아바야의 주요 소재인 직물 원단, 로브의 폴리에스터장섬유직물, 신축성이 좋은 패션 의류 소재인 니트 직물 등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와 섬수조의 자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중동지역의 섬유수출은 1995년 중국이 자체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중동 내 새로운 경쟁자로 급부상했다. 2015년 기준, 중국의 중동지역 5개국에 수출한 섬유 수출 규모는 17억6949만달러다. 주요 수출 품목은 폴리에스터직물(11억955만달러)과 편직물(6억5993만달러)이다.

 

특히 중동지역은 합섬직물 수출의 주 시장으로 연간 3억7천억달러 이상 수출 규모다. 이 중 전통종교 의상용 주원단인 로브, 아바야의 시장 규모가 약 70%를 차지하며 2억5천만달러 이상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주요 경쟁국인 중국, 인도, 터키의 가격경쟁력 면에서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6-03-15 08;59;47.jpg
 
  의견쓰기 (의견을 남기시려면 로그인을 해주세요.)
  현재 /300byte (한글 150자, 영문 300자)   
 
▲ 이전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출범, 제1회 정책포럼 및 창립총회 개최
▼ 다음글   한국 패션브랜드, 중국시장 진출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