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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분산성 염료 및 염료 중간체에 대한 할당관세가 사라진다. 분산성 염료의 경우 기존 8% 기본세율이 0%로, 분산성 염료 중간체는 기본 세율 4%에서 0%로 관세율이 적용된다. 특히 분산성 염료는 1년간 수입 전량에 대해 0%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수급 불안정을 보이는 분산성 염료, 염료중간체 등에 대해 할당관세 철폐를 결정했다. 앞서 10월 기획재정부는 분산성염료에 대해서는 기본 세율 8%에서 2% 할당관세율을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나, 이후 섬유염색 업계 및 단체들의 할당관세 인하 요구를 수용해 기존 2% 할당관세율을 0%로 인하했다.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한재권)는 염료 공급가격이 매출원가의 30%를 차지할 만큼 염료가격 급등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한중 FTA 발효 즉시 관세를 100% 철폐하고, 염료 가격 급등에 따른 염료 관세를 인하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해왔다.
이번 할당관세 인하로 인해 중국에서 수입되는 염료 품목에 대해서는 올 해 1년 간 한중 FTA 기준 적용세율과 상관없이 0% 관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통상 최소 관세율을 우선 시 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다.
할당관세 0% 적용에 따라 업계는 전년대비 37.41% 절감된 119억여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한중 FTA 관세 즉시 철폐 요구가 수용되지 않아 아쉬워했던 국내 섬유염색가공업체들로서는 한시름 놓게 됐다.
한편 생사, 견사, 견방사, 순면사, 면사, 재생필라멘트사 등 전량 수입되는 섬유 품목에 대해서도 0%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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