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33회 대한민국패션대전 대상 수상자인 김세연씨와 모델들 © TIN 뉴스 |
대한민국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이자 권위 있는 대한민국패션대전이 지난 11일 SETEC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패션업계, 관련기관, 언론, 학계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의 패션쇼 무대가 펼쳐졌다.
금번 패션대전에는 총 515명의 신청자들이 참가해 총 4차에 걸친 심사 평가를 거쳐 15명이 최종 선발된다. 그 결과, 대상(대통령상)에는 김세연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금상(국무총리상) 신아롱 △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니나, 박근리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정민호 △특별상(한국패션협회장상) 박소리 △장려상(한국패션협회장상) 진서경, 홍은진, 배제형, 황성필, 배지원, 이은지, 박소정, 이유정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김세연씨에게는 상금과 비즈니스 지원금으로 2천만원과 파리 에스모드 유학 기회를 제공했으며, 본선진출 전원에게는 총 6천만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상위 수상자 4명에게는 국내외 컬렉션 및 전시회 참가지원, 매장운영 및 입점 비용 등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패션비즈니스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패션대전 역대 수상자 모임인 그룹 프리미에르의 송아라, 이주영, 정재선 디자이너의 초청 쇼가 진행됐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대한민국패션대전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활동영역을 넓히고 글로벌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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