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섬수조가 운영한 공동프로모션관. © TIN 뉴스 |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5 A+A(국제산업안전박람회)’에서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 이하 섬수조) 주관으로 국내 17개 산업용섬유 중소업체가 참여한 공동 프로모션관(Korea Technical Textile)이 운영됐다. 공동 프로모션관 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약 200명의 바이어가 방문, 총 102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올해 첫 참가한 섬수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용 섬유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 산업용섬유업체들의 해외 바이어 연계를 목적으로 공동 프로모션관을 운영했다. 공동프로모션관에는 방열 및 소방복 내열성 소재, 방검 및 모터사이클복 고강도 소재, 랜야드․하네스 장갑 등 개인 안전장비용 아라미드 원단 및 복합소재용 탄소섬유 제직물 등 다양한 안전보호용 섬유 제품을 한 자리에 전시돼 한국 소재에 관심을 갖는 바이어들이 수요 맞춤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섬수조는 공동 프로모션관 내 ICT 테마룸에 참가기업들과 개발한 ICT 융합섬유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의 관심을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신흥과 에스엔티의 광섬유 원단은 신발 및 안전장비에 활용하고자 하는 상당수의 바이어들의 미팅 요청이 있었다.
섬수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관 운영 및 참가사 지원을 통해 업계 전문가, 유통, 바이어를 주요 타깃으로 세계 안전복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입지를 넓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바이어가 관심을 보인 제품에 대해서는 업체와의 연결을 통해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섬수조는 금년을 시작으로 A+A 전시회에 지속 참가하여 국내 산업용 섬유를 적극 홍보하고, ICT 등 선도적 도전을 통해 스마트한 섬유제품의 시장 개척을 위한 선도자 역할을 함으로써 신규 바이어 창출 및 국내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30회 째인 2015 A+A는 산업 안전과 관련된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세계 최고 산업안전 및 보건업계 전문 무역전시회로, 전시 면적 6만5천㎡, 57개국 1887개사 참가, 방문자 80개국 6만5천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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