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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도는 그간 LA한인의류업체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후속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미국 현지시간),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LA한인의류협회를 방문해 조내창 LA한인의류협회장과 한인의류업체의 한국 이전 실무를 진행하고 있는 김대재 LA한인의류협회 이사 등 임원진을 만나 경남도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외국투자기업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협회로부터 경남지역을 투자지역으로 우선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우선 투자 검토지역은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소재한 구성동 조선 터와 진북 정현산업단지 및 곧 조성될 내서 평성산업단지이다. LA한인의류업체 관계자들은 15~16일 방한해 투자지역을 둘러볼 예정이어 투자유치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A한인의류협회는 최근 LA시의 최저임금 및 보험료 인상, 노동법 제약 심화로 인해 텍사스 엘파소 지역 이전을 검토 중인 가운데 한국으로의 이전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으로 이전 의향을 밝힌 30여 개 사는 고급 여성의류를 생산하는 업체들로 △한국의 양질의 노동력 △기계, 원단 및 부자재 조달의 용이함 △한․미 FTA와 한․EU FTA 체결로 관세가 없어 수출에 유리한 점 △조국에 대한 애국심 등이 작용해 한국 진출을 고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될 경우 약 800억원 규모의 투자금액과 15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과거 한일합섬, 경남모직 등 섬유, 의류 부분에서 선두를 달리던 마산지역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향후 의류업체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생산한 패션의류 수출은 물론 마산지역에 패션타운 조성도 고려하고 있어 의류산업 중심지로서의 마산의 옛 명성을 되찾고 패션도시로서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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