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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용 연기제거 필터 국산화
기사입력 2015-10-06 오전 9:40:00 | 작성자 bfc |

DYETEC연구원(원장 윤남식)은 (주)금호N.T(대표이사 권병만)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기암센터 김태환교수팀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강경 수술용 유해가스 제거필터 개발 착수 3년 만에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2년 광역경제권 거점기관지점사업 중 첨단메디컬 신소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기존 수입 제품이 안고 있는 용량과 수분에 대한 내구성 결함을 개선시키며 기존 선진 제품을 능가하는 필터를 개발해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복강경 수술은 배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복강경을 집어넣어 시술법으로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화 술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복강경 수술의 핵심인 전기 소작기와 초음파 절단기는 조직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해 수술자의 시야를 가려 수술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유해물질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복강경 수술 시 유해물질 제거 필터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상황. 그러나 선진 제품 역시 용량이나 수분에 대한 내구성에서 결함을 안고 있다.

 

개발 필터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기암센터 김태환 교수는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사용이 용이하며 소작기를 통해 발생되는 smoke의 역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시켰다. 또 기존 제품 사용 시 복강 내와 수술방 온도의 차이로 인해 발생되었던 수증기가 필터 내로 유입되어 필터의 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되었던 문제점이 개발 필터의 사용 시에 발견되지 않아 장시간 수술에도 필터링 효과가 오래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필터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뿐 아니라 지역 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개발 제품의 사업화를 통한 국내 시장점유는 물론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5-10-06 09;51;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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