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5월 입주기업 12개사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 TIN 뉴스 |
(사)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가 남북화해의 공간인 ‘개성공단’ 제품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개성공단상회협동조합(이하 개성공단상회)’의 공식 출범식과 1호 대리점(창원시 대구백화점 맞은편 한국아울렛매장)과 2호 대리점(은평구 북한산성입구 개성공단상회 아웃도어점)의 그랜드 오픈식을 오는 6월 15일(월) 동시에 진행한다. 개성공단상회는 이미 지난 22일 안국역 1번 출구 북촌입구 본점에서 판매를 개시, 개성공단에서 만든 제품들을 통해 시민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진 바 있다. 아울러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오픈 행사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양재점 1층 이벤트매장을 통해 개성공단상회에서 취급하는 신사 정장 및 셔츠, 여성 의류, 청바지, 아웃도어 의류, 니트류 등과 언더웨어, 양말, 장갑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 중에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이호길 전략팀장은 “값싸고, 품질이 우수한 개성공단 제품을 취급해보고 싶었으나, 그동안 특별한 상담처가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에 개성공단상회 출범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고, 이번 행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성공단상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5월 29일부터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통일박람회 2015’에 ‘Made in Gaeseong’ 부스를 설치, 조합사들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과 행사상품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장 확대를 추진해 2016년까지 3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개성공단상회 정기섭 이사장은 “앞으로 행사팀을 별도 운영해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시작으로 국내의 유명백화점과 시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성 행사에서도 판매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개성공단이라는 상징적 이슈에 가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개성공단 생산제품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성공단 전체의 판로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꾸준한 응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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