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맞춤형 인재양성, 능력중심 채용을 위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출범식 © TIN 뉴스 |
앞으로는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정부가 주도해온 직업교육훈련내용, 직업자격기준 등을 산업계가 직접 결정하게 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6일(화),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등 11개 산업분야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산업별 인자위”)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역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산업별 인자위에는 △섬유제조·패션 △금형·금속가공·표면처리·용접 △전기·에너지·자원 △화학 △재료 △기계 등 11개 해당 산업분야의 대표적인 협회․단체, 기업, 노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운영된다. | ▲ 산업계 주도의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들 © TIN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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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자위원으로는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서홍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한창수 한국금융투자협회 전무,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김현태 한국석유화학협회 부회장,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장,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황중연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부회장, 김주섭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경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일학습듀얼평가센터장, 최영섭 직능원 선임연구위원, 윤동열 울산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있다. 위원회는 해당 산업분야 기업 및 근로자의 다양한 현장 요구를 결집하여 정부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아울러 정부의 인력양성 관련 주요 정책결정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해당 산업분야에서 필요한 교육훈련내용 조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보완, 직업자격 설계·보완, 일학습병행제 인증기준 설계·보완 등 산업현장에 맞는 인력양성 관련 기준을 만들어 가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산업맞춤형 인력양성 모델과 NCS 기반 채용·보상 및 인사관리제도 등 능력중심사회 조성을 위한 제도 확산에도 힘을 보태게 된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산업별 인자위 간 ‘산업계 주도의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위원회 발전방안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정부는 산업별 인자위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에만 총 56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 | ▲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TIN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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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장관은 “이번 산업별 인자위 출범은 교육훈련 및 자격의 기준과 내용을 산업계가 직접 결정하고, 인력양성 운영을 주도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산업별 인자위를 통해 기업과 산업계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효과적으로 육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산업별 인자위가 해당 산업분야의 전문성·대표성을 가진 기구로서 원·하청문제 등 일자리 현안에 대해서도 정부와 함께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업무를 원할하게 진행하기 위해 27일 인사발령을 실시, 보직변경과 신규충원 등으로 인력개발팀 인원을 기존 6명에서 12명으로 충원하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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