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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코튼’ 한․미 돈독한 협력 이끈다
기사입력 2015-05-18 오전 9:06:00 | 작성자 bfc |
▲  인사를 나누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김 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다렌 행콕 미국면화협회 사장   © TIN 뉴스

 

콘테스트 시상식, 맥앤로건 패션쇼, 코튼홍보대사 에픽하이 콘서트 눈길

한미 동맹 아이콘 떠오른 ‘마크 리퍼트 대사’ 축사… 지속적인 우호 강조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가 지난 12일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코튼데이 2015’를 개최했다.

 

COTTON USA 글로벌 마케팅 행사인 ‘코튼데이(Cotton Day)’는 코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국 원면업계와 한국 면방업계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14번째를 맞아 데님의 섬유 소재가 코튼이라는 것을 알리며, 코튼 수요 촉진을 위해 ‘Field Of Cotton, Field Of Denim’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자유를 추구하는 음악성을 인정받은 에픽하이가 올해의 코튼 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이날 관객과 호흡하는 특별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동안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국내 방직업계 관계자들도 이날만큼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해 그동안의 편견도 멋지게 깨버렸다.

 

또한 모던하면서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인 ‘맥앤로건(MAC&LOGAN)’이 ‘데님 콜렉션 패션쇼’를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선보여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 뉴스

 

이외에도 매년 코튼데이 행사에 맞춰서 역량있고 유능한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대한방직협회가 주최하고 미국면화협회,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도 개최됐다.

 

올해 주제는 ‘나만의 특별한 선택 코튼’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사평에 따르면 친환경 코튼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작품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

 

지난 3월 27일까지 1633점이 응모되었고 심사위원들의 심사숙고를 거쳐서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총 5명을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2002년 첫 시작 이후 14년 만에 고등학교 재학생이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  코튼데이 행사장 로비에 전시된 수상작품 앞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도연 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 뉴스


서울영상고등학교 영상미디어과 3학년 김도연 군은 하늘색과 분홍색을 사용하여 코튼의 산뜻하고 순수한 느낌을 강조한 ‘Made in Nature’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은 김예린(경운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양이, 장려상은 김병현(계원예술대학교 리빙디자인과 졸업)군, 박기정(가천대학교 패션디자인과)양, 엄도영(한양여자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과)양이 선정되었다.

 

대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대한방직협회 회장상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대한방직협회 회장상 및 상금 3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  2015 코튼 홍보대사로 선정된 에픽하이의 축하공연에서 그동안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국내 방직업계 관계자들도 이날만큼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해 그동안의 편견을 멋지게 깨버렸다.   © TIN 뉴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하는 미국면화협회 다렌 행콕 사장과 중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카린 말스트롬(Karin Malmstrom) 이사, 전 세계 공급망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윌리암 베텐도르프(William Bettendorf) 이사를 비롯해 대한방직협회 김 준 회장((주)경방 사장), 일신방직(주) 김정수 대표이사, 동일방직(주) 김인환 대표, (주)가희 경창호 사장, (주)국일방적 김기현 사장, 전방(주) 조덕현 부사장, (주)대농 박상협 부사장 등 국내외 면방기업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김화영 과장과 주한미국대사관 마크 리퍼트 대사가 한국과 미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주)국동 김정규 사장, 리앤펑 Sonya Yoon 상무, 세아상역 이경옥 상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윤수영 부회장, 김부흥 국제통상팀장 등 많은 국내외 섬유업계 관련 인사들도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  대한방직협회 김 준 회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조만간 국내외 경제가 회복되고 친환경 천연섬유인 코튼의 수요가 늘어난다면 길었던 불황의 터널도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TIN 뉴스

 

대한방직협회 김 준 회장은 “세계 면화업계와 국내 면방업계는 지난 수년간 원면 가격의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올해도 이런 어려움이 예측되지만 조만간 국내외 경제가 회복되고 친환경 천연섬유인 코튼의 수요가 늘어난다면 길었던 불황의 터널도 벗어날 것”이라며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미국면화업계와 한국면방업계의 돈독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라며 우리 면방업계도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코튼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좌측부터 다렌 행콕 미국면화협회 사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김화영 산업부 섬유세라믹과 과장   © TIN 뉴스

 

다렌 행콕(Dahlen Hancock) 미국면화협회(CCI)사장은 “U.S Cotton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공통된 메시지를 가지고 있지만, 각 나라의 문화와 지리적인 특징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렇기에 저희는 최대한 각국 고객의 요구에 맞는 코튼을 생산하고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년 중 지금이 한국의 가장 좋은 계절인 것 같다”면서 “봄은 새롭게 태어나고, 또 새로운 변화를 갖는 계절로 한국과 미국 또 한국의 섬유업계와 미국의 면화산업이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기에도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코튼데이 행사를 5월에 개최하는 이유가 봄은 목화밭으로 돌아가서 세계 최고의 섬유인 코튼을 생산하는 씨를 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코튼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로 최고의 섬유이자 오랫동안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라며 “또한 매우 자연스러우며 편안하고 재생가능하며, 또 지속 가능하면서 생분해가 되는 섬유”라면서 “즐거움이자 항상 패셔너블하고 여러분의 삶과 우리의 지구를 위한 섬유가 바로 코튼이다”고 역설했다.

 

▲  코튼데이 행사 시작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김 준 대한방직협회 회장과 내빈들   ©TIN 뉴스

 

지난해 청바지 2억 6천만벌 생산량 수입, 미국 면화 한국시장 40% 차지

친환경 대표 천연섬유 ‘코튼’ 활용 가치 높아 불황 벗어나 수요 증가 예상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미국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면방산업의 협력관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알려져 있는 ‘미국코튼마크’는 1989년에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어 알려지기 시작했다”면서 “코튼데이 같은 지속적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소비자들은 미국코튼마크가 붙여져 있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신뢰하고 구매하고 있으며 이것은 한국과 미국 간의 활발한 섬유 무역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 미국은 한국의 면방업계에 120만 베일(bales) 정도 2.2억불 이상의 원면을 수출하여 전체 면화 수입의 40% 이상을 차지했다”며 “숫자상의 무역량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한다면, 1 베일의 코튼으로 215벌의 데님진 혹은 1,217개의 티셔츠를 생산할 수 있다”면서 “지난해 수입한 120만 베일은 2억 5800만벌의 데님진 또는 14억 6040만의 티셔츠를 생산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2015년 코튼데이는 그동안 한미 양국 간의 긴밀하고 발전적으로 다져온 무역을 통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미국 코튼이 한국 시장에 지속적이고 풍부하게 공급되길 기대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귀빈들께서 텍스타일과 의류산업의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품질의 미국산 코튼을 선택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맥앤로건 패션쇼 피날레 무대와 에픽하이 공연이 어울러진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다.  © TIN 뉴스

 

산업통상자원부를 대표하여 참석한 김화영 섬유세라믹과 과장은 “면화는 가장 오래된 의류 소재로서 인류와 함께 해왔다”면서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커지면서 천연섬유인 면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고기능성 의류는 물론 각종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면화가 활용되고 있어서 오랜 세월 널리 사용된 면화의 수요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섬유패션산업은 인류 역사와 함께 같이 해온 만큼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야 나가야 할 미래 산업이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면화를 포함한 섬유패션산업에서의 기술혁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금까지에 미국면화협회와 대한방직협회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양 협회가 면화관련 산업에 성장을 촉진하고 양국 간 섬유패션산업 협력에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코튼 홍보대사 에픽하이와 방직협회 김 준 회장과 미국면화협회 극동아시아 담당 카린 말스트롬 이사 © TIN 뉴스

 

미국면화협회에서 개최하는 코튼데이는 미국 면화의 편안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면제품의 수요촉진을 위해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섬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5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엄마와 아기 패션쇼, 패셔너블 맘투비 패션쇼, 코튼 컨템포러리, 코튼 USA 쇼케이스, COTTON USA 25 등 매년 다른 테마로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코튼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노력해왔다.

 

그동안 하지원, 이효리, 션, 정혜영 부부, 인순이 등을 홍보대사로 선정한바 있으며 매년 패션업계 종사자 및 각계 각층 인사와 유명 셀러브리티를 초청해 코튼 소재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이날은 최강희, 박하선, 소이현, 제아, 김유리, 김민서 등이 참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코튼데이 리셉션에서 일신방직 김정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미국면화협회 관계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 TIN 뉴스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면화협회는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국산 원면, 면사 및 면제품 수출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위하여 창설된 비영리 기구로 최근에는 러브마이코튼 캠페인(#LOVEMECOTTON Campaign)을 전개하여 COTTON USA 새로운 로고와 함께 고품질 미국 면화의 고품질 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미국면화협회 관계자는 “코튼데이 2015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코튼의 친환경적인 요소와,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코튼 소재의 수요를 늘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COTTON USA 글로벌 캠페인“#LOVEMYCOTTON” ©TIN 뉴스

 

▲ 미국면화협회 다렌 행콕 사장과 대한방직협회 김 준 회장 © TIN 뉴스

 

▲  매년 코튼데이 행사를 찾아 한미 우호관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국내 방직업계 관계자들. 좌측부터 김정수 일신방직 대표이사, 경창호 가희 사장, 김기현 국일방적 사장, 김인환 동일방직 대표, 조덕현 전방 부사장   © TIN 뉴스

 

▲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박상협 대농 부사장, 김부흥 섬산련 국제통상팀장  © TIN 뉴스

 

▲  코튼데이 행사를 찾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카메라를 주시하는 경호원의 눈빛이 매섭다. © TIN 뉴스

 

▲   담소를 나누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김 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다렌 행콕 미국면화협회 사장  © TIN 뉴스

 

▲  김화영 산업부 섬유세라믹과 과장, 다렌 행콕 미국면화협회 사장,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 TIN 뉴스

 

▲ 축사를 살펴보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 TIN 뉴스

 

▲  축사를 청취하는 방직업계 및 섬유패션산업 관계자들   © TIN 뉴스

 

▲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이 끝나고 축하를 받고 있다.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피날레 무대에 함께한 에픽하이  © TIN 뉴스

 

▲  에픽하이 타블로가 흥에 겨워 춤을 선보이고 있다.  © TIN 뉴스

 

▲ 코튼데이 2015 맥앤로건 데님 패션쇼 피날레 무대에 함께한 에픽하이  © TIN 뉴스

 

▲ 에픽하이 미쓰라와 타블로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 TIN 뉴스

 

▲ 에픽하이 투컷까지 멤버들이 모두 나와 공연을 하고 있다. © TIN 뉴스

 

▲  사회를 맡은 정지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에픽하이 멤버들이 코튼에 대한 소감을 얘기하고 있다.   ©TIN 뉴스

 

▲ 에픽하이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객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섰다. © TIN 뉴스

 

▲ 열정적인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에픽하이 © TIN 뉴스

 

▲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 뉴스

 

▲  중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카린 말스트롬 미국면화협회 이사의 건배 제의   © TIN 뉴스

 

▲ 일신방직 김정수 대표이사가 행사를 찾은 관계자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 TIN 뉴스

 

자료출처 : TINNEWS 

첨부파일#1 : 2015-05-18 09;13;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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