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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출주력 품목인 섬유제품이 중국과의 격차를 5%이하로 좁혔다. 특히 폴리에스터섬유는 2% 이하로 격차가 줄이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수는 65개로 2011년 이후 2년 연속 증가했다. 1위 품목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16.7%를 점유했다. 이중 섬유제품은 수출액은 2012년 18억2천만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2%, 2013년 19억9천만달러로 2.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섬유제품의 품목 수는 8개로 전년대비 1개가 감소했으나 수출 비중은 화학제품(32.3%), 철강(16.9%)에 이어 전년대비 1.2% 상승했다. 한편 중국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인 섬유제품(28.9%)의 품목 수는 445개로 전년대비 12개가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2위국인 중국과의 섬유제품 점유율 차이를 5%p 이하, 이중 폴리에스터섬유는 2%p 이하로 좁혀졌다. 또 염색한 직물(HS 540742, 강력사가 전 중량의 85%이상인 것)은 중국과 1.5%p 격차를 보이며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일론(기타)은 2위국인 이탈리아와 불과 0.9%p 격차를 나타냈다. 한편 선진국과 개도국에서도 1위 품목의 분명한 차이를 나타냈다. 선진국은 화학제품이 1/5을 차지한 반면 개도국에서는 섬유제품의 전체 1/4을 차지했다. 근소한 격차로 국가 간의 1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섬유제품은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타 품목 역시 1위 품목 저변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의 육성 강화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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