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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엑스포 구축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4-12-16 오전 9:15:00 | 작성자 bfc |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공동대표 정세균․전순옥의원) 주최로 12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K-패션 엑스포 구축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패션산업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장창출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출발했다.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은 “한․중 FTA 등 소재중심이 아닌 고부가가치 완제품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제조 제품의 ‘Made in Korea’ 원산지에 대한 인식 및 관리부재, 이로 인한 Made in Korea 제품의 프리미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판로확대를 위해서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해외판로의 대표적인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해외 전시회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


통계청의 ‘재별 및 상품군별 판매액’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패션산업 규모는 총 62조3천억원 규모로 이중 의복의 경우 전년대비 5.7% 상승한 50조5천억원, 신발 및 가방은 전년대비 8.6% 상승한 11조8200억원이다.


그럼에도 세계 10위의 패션명품도시로 불리는 서울에 국제 규모의 패션박람회 조차 없는 현실.
글로벌 브랜드, 글로벌 디자이너 육성한다고만 하고 해외 전시회 진출 지원 사업이 정부부처-지자체등 개별적으로 우후죽순 식으로 지원, 성과 면에서도 홍보나 상담건수 중심의 성과지향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실적은 초라할 정도로 저조, 비즈니스 성과관리는 소홀하다. 산업부 내에서도 전시기획과 전시 성격에 맞는 상품군 선별 등 기업참여나 제품의 판로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가 이원화되어 전시회 참여 효과에 한계가 있다.


한편 2015년 9월 세계 5대 패션박람회인 독일 ‘브래드앤버터(BREAD & BUTTER)’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유치가 확정됐다. 서울시 뿐 아니라 정부도 나서 동대문에 국제 규모의 패션박람회 정착을 위해 기존 전시사업 재조명과 국내외 연계된 전시산업의 실효성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내수 진작 및 온․오프라인 연계 수출이 가능하도록 기존 아웃바운드에서 인바운드로 확대 정책, 자국 내에서 수출기반 및 역량강화 후 해외 진출하는 기반조성방안 연구 등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트랜드인코리아 이은희 대표가 ‘해외 주요 패션전시마케팅 사례 및 국내 섬유패션전시산업 시사점’, TINNEWS 장석모 발행인이 ‘국내 K-패션 컨벤션 구축을 위한 업계 설문결과 분석 및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한국국가브랜드진흥원 김주남 원장을 좌장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박창렬 전시패션팀장, 한국패션협회 박영수 디자인육성팀장, 한국의류산업협회 김왕시 산업팀장, 패션비즈 민은성 편집장, MPI패션경제연구소 최현오 대표, 이청정 디자이너, 최윤모 데무 실장, 샘앤컴퍼니 김성운 대표, KOTRA 유병우 FTA팀 차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 TIN 뉴스

자료출처 : tinnews
첨부파일#1 : 2014-12-16 09;19;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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