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내 섬유업체 북한 근로자들의 생산현장 © TIN 뉴스 | |
한·중 FTA 타결로 개성공단 제품이 한국산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중국 수출길이 활짝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한중 FTA 타결로 개성공단 생산제품 한국산 인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보도 자료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섬유·봉제기업이 대부분인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는 것도 적지 않지만, 기존에 체결했던 FTA의 경우와는 달리 개성공단 생산제품에 대해 즉각적이고 품목제한이 없이 원산지 인정이 합의된 것에 대해서 진일보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진행 중인 5건의 FTA 협상과 협상재개 여건을 조성중인 7건의 FTA 추진도 한-중 FTA 협상내용처럼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대 수출시장인 한․미 FTA, 한․EU FTA에서도 하루빨리 역외가공위원회에서 개성공단 생산제품들이 원산지(한국산)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개성공단이 역외가공 지역으로 인정되지만 세부적으로 어떤 조건을 달지는 추후 더 협의해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자료출처 : ti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