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션소공인들의 업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및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격 출범하였다. ©TIN 뉴스 | |
업종간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 협력 등 상생‧협력 공동 발전 모색
실질적인 도시형패션소공인들로 구성된 단체 간 협의체인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가 지난 10월 22일(수)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전격 출범하였다.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 출범은 지난해 12월 여야의원 88명이 서명하고 전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올해 5월 공포되고 내년 4월 말까지 시행령이 제정될 예정인 가운데, 패션소공인들의 업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및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출범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 전순옥 의원,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한국의류산업협회 최병오 회장, 중소기업청 황수성 과장, 한국무역협회 이민석 부장을 비롯하여, 패션 제조업의 최전방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공인 단체 구성원 등 내외빈 100여명 이상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의류와 더불어 제화, 주얼리, 안경, 가방 등의 패션잡화는 패션산업을 구성하는 주요 축으로서 그동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효자업종이었지만, 해외 아웃소싱으로 인하여 최근 영세화가 심화된 도시형 제조업종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들 업종은 패션산업의 근간인 동시에 도시서민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가 큰 업종으로, 이들 제조기반을 유지하고 기술인력을 양성해야 할 당위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 출범은 간사단체인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의 주도 하에, 지역별 의류제조업 협동조합, 성동제화협회,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등 업종별 단체장들이 지난 7월 1일과 8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준비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개진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 ▲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 출범식에서 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 TIN 뉴스 | |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는 현재 의류 관련 단체 11개(한국의류산업협회, 강북봉제산업발전협의회, 동북부스웨타연합협동조합, 봉제야달려라협동조합,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서울패션봉제협동조합, 테일러아카데미, 한국맞춤양복협회,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한국패션봉제아카데미), 제화 관련 단체 2개(서울성동제화협회, 수제화소상공인협동조합), 주얼리 관련 단체 1개(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안경 관련 단체 1개(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기타 단체 1개(어반하이브리드) 등 총 16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의 조직구성으로는, 초대위원장에 한국의류산업협회 최병오 회장이 취임하였고, 부위원장에는 성동제화협회 박동희 회장,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이봉승 이사장,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박귀성 이사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상탁 이사장이 위촉되었으며, 감사에는 동북부스웨타연합협동조합 이덕희 이사장이 임명됐다.
향후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 이사는 상기 임원 소속단체를 제외한 단체에서 수 명을 선출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외부 다수 자문위원(기관)을 선정하고 몇 명의 고문을 추대할 예정이다.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는 자발적인 협의회 운영을 위하여 각 참여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자금을 출연하기로 하였으며, 우선 한국의류사업협회와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에서 현금출자 의사를 밝혔다. 또한 구성원의 응집력을 높이고 책임감을 고취하고자 각 참여단체가 매달 소정의 회비를 납부하여 운영키로 합의하였다.
이외에도 패션소공인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회 회원단체를 확대하고 향후 패션소공인을 위한 신문ㆍ웹사이트를 제작은 물론, 도시형패션소공인 업종별 정책자료집 발간을 통한 정책건의와 협동조합 설립 및 정착 지원을 펼쳐나가는 등 향후 패션소공인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동마케팅, 기획력 향상을 주요과제로 삼고 활동할 계획이다.
한국의류산업협회는 패션소공인들의 공동마케팅 지원을 위하여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K-Fashion Showroom ‘LEDOME(르돔)’의 패션소공인관의 전시공간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한국무역협회는 해외직판 인터넷 쇼핑몰 ‘Kmall24.com’에 패션소공인 상품판매와 중국 인터넷 최대 쇼핑몰인 타오바오에도 패션소공인 상품의 판매지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는 업종별 역량을 합쳐 패션소공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패션소공인 기획력 향상을 위하여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디자인기획 지원과 패션소공인 업종간 협업 지원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는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패션소공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상생‧협력하고 공동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문 내용에 담길 작고 큰 업계의 애로사항 및 지원사항 등 패션소공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소공인들의 발전을 위하는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 출범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류산업협회 (02-528-0103 / 산업진흥팀 김왕시 부장)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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