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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한중 FTA는 섬유패션업계 중국 진출 기회”
기사입력 2014-09-11 오전 8:59:00 | 작성자 bfc |
▲간담회에 앞서 윤상직 장관, 성기학 섬산련 회장 등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중FTA를 우려보만 볼 것이 아니라 중국 내수시장 진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난 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조업 혁신을 위한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섬유패션업계 CEO 및 단체장들에게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섬유수출이 소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 부진과 환율 하락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미래의 경쟁우위 확보 및 섬유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업계와 정부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섬유패션 업계는 윤 장관에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내수부진, 환경문제(폐수), 인력부족 등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섬유패션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제조공정상 폐수 발생 절감, 신진디자이너 등의 청년 창업이 가능하도록 생태계 기반을 조성, 탄소섬유 등 첨단 신소재를 자동차, 항공 등 수요산업과 연계시키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윤 장관은 한중 FTA와 관련해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개성공단 활용, 섬유스트림간 협력 등을 통한 비용혁신(Cost Down)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섬유패션 업계의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섬유 등 전통산업은 아직 자동화를 통한 공정혁신 분야가 많고, 섬유패션, 가구, 디자인, 전통 완구 등의 제조업은 청년들이 창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기능성 섬유소재와 신발의 융합, 부산영화제 등의 국제행사에 섬유패션(신발 포함)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을 통한 스마트 공정도입, 도시형 산업으로의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부회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영수 원장, 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등 16명의 정부관계자와 섬유패션업계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자료출처 : tinnews

첨부파일#1 : 2014-09-11 09;00;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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