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중국 상해에 운영 중인 ‘코리아패션비즈니스센터’가 유망 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 중 하나다.
센터는 행정 지원 업무를 비롯해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등 다양한 복종을 구비한 쇼룸을 수주 비즈니스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개관 이후 총 150건 이상의 수주 상담으로 이 중 9건이 계약으로 이어져 총 270만달러 對중국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5월 20일 ‘바이어데이’를 통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가동하고 다양화환 복종의 입점 브랜드들*로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매월 1회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총 6개社 바이어가 쇼룸을 방문하며, 대리 및 가맹점 입점 상담, 중국 유니폼 사업 제휴 등 입점 브랜드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중국 치필량그룹의 세컨 브랜드, 마커화페이(马克华菲,Mark Fairwhale)의 대리, 가맹점 개발을 진행하는 유통회사 상해리사무역유한공사 리펑 총경리는 상해 센터에 방문해 아동복과 남성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가방앤컴퍼니의 ‘에뜨와’는 중국의 다양한 아동복 브랜드가 내의류 위주인데 반해 외투류가 많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제스인터내셔날의 ‘제스옴므’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센터는 바이어 유치, 판매활동 지원, 브랜드 쇼룸 운영을 통한 세일즈 지원 등의 마케팅 지원과 법인 설립, 상표 등록, 지적재산권 상담, 중국 현지 시장 동향 정보 제공 등의 행정 지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쇼룸 입점 브랜드 외에 중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확장하려는(중국상표등록 완료 브랜드限) 브랜드에게 일정 기간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능성 있는 브랜드가 중국 패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한국 패션 기업이 중국 패션 시장에 진출함에 있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14년도 쇼룸 입점 브랜드 6개社: 엠케이트렌드의 ‘버커루’, 제시앤코의 ‘제시뉴욕’, 세정과미래의 ‘크리스크리스티’, 아가방앤컴퍼니의 ‘에뜨와’, 아마넥스의 ‘예쎄’, 제스인터내셔날의 ‘제스옴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