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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칼라, 2014 “新 가치창조의 해” 규정
기사입력 2014-02-25 오전 9:05:00 | 작성자 bfc |
▲ 백성기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    ⓒ TIN 뉴스

“올 한해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목표로 힘든 위기를 극복하자.”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하 부산칼라조합) 백성기 이사장은 21일 조합 사무실 4층 강당에서 열린 ‘제40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백 이사장은 축사에서 “정부의 창조경제 슬로건에 걸맞게 우리 조합도 동참하고 섬유산업의 화두인 융복합을 위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통상임금과 관련해 조합 차원의 노력과 스팀단가, 폐수처리비용 등의 원가절감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칼라조합은 지난해 열병합발전소의 노후화된 터빈발전기의 DCS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석탄보일러에 탈진설비를 설치해 201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있는 질소산화물의 대기환경기준인 150ppm를 충족시켜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환경조사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부산칼라조합 박도현 전무이사는 2014년 중점사업 보고에서 “올해를 ‘새로운 新 가치 창조의 해’로 지정하고 △저탄소 경쟁시대 대비 원가절감 수익창출 극대화 △섬유, 신발, 산업용 소재, 패션총괄 네트워크 활성화 △녹색기업 재인증 획득 및 주민소통 친환경 경영 등의 2014년 중점추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기오염문제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르면서 단지 내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비해 섬유염색업체들의 텐타 시설을 신속히 개선해줄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6조,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7조, 악취방지법 시행규칙 제11조에 근거해 섬유염색체들에게 70% 텐타시설 개선비용을 (선착순)지원하고 있다. 

텐타시설에서 발생하는 증기로 인한 발생하는 백연과 악취들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5월말 예상되는 환경부의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악취발생구역’으로 지정되면서 6개월 이내에 개선 시행명령을 이행해야 한다. 앞서 회원사인 화진산업은 가시공해의 주범인 백연 제거를 위해 백연저감설비를 설치, 높은 개선효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부산칼라조합이 운영 중인 주차장과 포털 사이트(www.bfc.busan.kr)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조합은 스팀단가를 톤당 2000원을 인하하고 폐수처리비용의 단가는 톤당 100원을 인상해 3월 1일부터 요금에 적용한다. 지난해 열병합 사업의 영업이익 상승과 폐수처리 사업의 영업이익의 하락에 따른 조치다. 

박 전무이사는 “조합은 강화된 환경규제에 앞서 철저하게 정부의 규제지침에 맞춰 시설 개선 등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자칫 규제 적발로 인해 회원사들의 조업 중단이나 차질을 빚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칼라조합은 국내 최초로 BIO폐수처리과정에 발생하는 슬러지를 고체연료화해 보일러의 석탄 대체연료로 사용함과 동시에 석탄보일러를 RFP폐기물소각보일러로 교체해 30%의 에너지절감효과 등 저탄소 녹색성장 및 녹색경영 단지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출처 : tinnews
첨부파일#1 : IMG_96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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