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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육성시키겠다는 취지의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이 올해로 시행 9년째를 맞는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06년부터 시작한 신발명품화 사업을 올해도 중점 추진하고자 3억9,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신발 명품화 사업은 부산 브랜드 신발을 업그레이드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참여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된다.
1년간의 사업기간에 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중간평가와 최종평가를 실시해 기술개발의 질을 높이고 사업실적이 우수한 기업은 신발진흥센터 지원 등 각종 홍보사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부산시 등은 오는 21일까지 부산에 본사를 둔 신발기업 가운데 자체브랜드 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달 중 평가위원회를 거쳐 지원기업을 확정해 3월부터 실질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올해 중·소 브랜드 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업체 선정 시 성장가능성과 사업화가능성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사업비 지원규모도 참여기업의 사업계획에 따라 1억원 이내에서 차등지급해 개발 완성도를 높인다.
앞서 지난해 명품화 사업에서는 화승, 자이로, 와일드 캣, 타엔에스무역, SG상사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을 개발, 향후 5년간 34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부산시 측은 가능성 있는 지역기업이 세계적인 명품 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 신발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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