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와일드로즈 상표권 인수
| ▲ 1월 21일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우)이 스위스 와일드로즈 그레고 퍼러 회장과 아시아 상표권 인수 기념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TIN 뉴스 | | 여성전용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스위스 본사와 MOU를 맺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스위스 방문 중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대통령 지난 21일 스위스 와일드로즈 본사를 방문, 그레코 퍼러 와일드로즈 회장과 와일드로즈의 아시아 상표권 인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형지는 이번 상표권 인수를 통해 대만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시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MOU는 한-스위스 우수 협력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앞서 20일 스위스에 열린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에서 패션그룹형지가 스위스 아웃도어 ‘와일드로즈’ 본사와 협력하여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한국과 스위스의 제3국 공동 진출 세션’에서 ▲아시아와 문화적 공감대와 한류 열풍 ▲아시아 아웃도어 및 스포츠 시장의 성장세 ▲여성복 강자인 패션그룹형지가 만든 여성 전용 아웃도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한다는 내용의 아시아 전략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 상표권 확보 후 대만, 중국, 일본․홍콩 순으로 단계별로 진출한다. 동시에 진입 초기에는 국가별 상황에 맞는 유통 파트너와 판매 대리상 제휴를 맺어 영업하고, 이후에는 라이선스 계약이나 직진출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대만의 경우 형지 브랜드인 샤트렌의 대만 유통 파트너인 콜린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와일드로즈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동시에 백화점을 위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반면 중국은 가두점 사업에 주력한다.
이외에도 지역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성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점차 현지 기획 상품을 선보일 는 것은 물론 캐주얼 아웃도어를 주력상품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한류 마케팅 전략으로 단 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아시아의 감성과 콘텐츠를 담아 국내와 진출 지역에 동시에 마케팅 할 방침이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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