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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신용장 전면 전자화’ 시범운영
기사입력 2014-01-20 오전 9:09:00 | 작성자 bfc |
‘내국신용장 전면 전자화’ 시범운영
- 내달 14일부터 17개 은행 온라인을 통해 처리

내국신용장 업무가 전면 전자화돼 17일부터 시범운영 후 2월 1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수출기업들은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국신용장 업무 전자화 사업’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내국신용장은 수출업자가 수출물품을 제조·가공하는데 소요되는 수출용 원자재 또는 완제품을 국내에서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해 은행이 지급·보증한 국내용 무역금융이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한국은행 등과 정부가 공동으로 2단계에 걸쳐 추진해온 사업으로 무역업계의 편의제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다. 

산업부와 한국은행이 주관하고 시중 17개 외국환은행이 참여해 내국신용장 관련규정을 개정하고 온라인 업무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내국신용장 업무 전자화 참여 은행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KEB외환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시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 총 17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1단계는 개설 및 통지를 전자화(구매자→은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2월부터 내국신용장의 개설 신청을 전면 전자적으로 시행 중이다. 작년 한 해 약 4천여 개 업체가 약 20만 건의 내국신용장을 온라인을 통해 개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67% 늘어난 규모다.

2단계는 추심 및 매입을 전자화(공급자→은행)하는 것으로 오는 1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달 14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은행 창구에 종이서류를 제출해 추심하는 방식이 없어지게 된다. 올해 중 추가로 약 8여천개 업체가 약 20만 건의 내국신용장 추심업무를 온라인을 이용한 방식으로 이용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용 업체는 종이서류 제출이나 은행창구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연간 179억여 원의 비용절감이 기대된다.

자료출처 : tinnews
첨부파일#1 : 2014-01-20 09;15;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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