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일위크는 비즈니스에만 치우친 기존의 페어와는 차별화된 대중과 패션문화를 소통한 패션페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일반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로 인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전시회가 시작된 9일(목) 저녁에는 참가업체 관계자, 바이어, 패션관련 학계 및 업계 종사자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소셜비즈파티가 열렸다. 도심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비즈파티가 진행 됐다.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의 조명례 협회장과 디자이너 안윤정 등 업계와 학계 패션인이 참석하여 코리아스타일위크의 향후 발전을 격려했다.
행사 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총 18차례의 런웨이, 10차례의 브랜드 PT, 2차례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외의 스타일링클래스, 패션아트갤러리, 포토스튜디오, 스트릿패션선발대회 등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번 행사는 패션관련전문학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관련 학교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디자이너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스타일링클래스, 최범석 디자이너의 토크쇼, 하상백 디자이너의 2014 패션 트렌드를 주제로 미니쇼 등의 행사는 크게 호평 받았다.
더 나아가 패션에 국한 돼 있지 않은, [Fashion+art gallery]라는 슬로건 아래 코니스튜디오 아티스트들의 패션아트 갤러리가 펼쳐졌다. 패션 디자인과 아트를 접목한 코니스튜디오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문화적 발상을 통한 작품들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타투인협회에서는 타투 디자인 그림 전시와 바디페인팅 타투 퍼포먼스, 타투 디자인 드로잉 퍼포먼스를 패션과 결합시켜 타투 디자인 티셔츠 프린팅, 가죽 카빙 작업과 타투 디자인의 모자, 운동화, 스케이트보드 등도 전시 돼 관람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한 것에 대해 주최측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명성보다는 희소성 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찾고 있으며, 이미지 소비가 아닌 스토리 있는 제품,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비교 분석하는 쇼루밍 현상, 부가가치를 자랑스럽게 실현하는 프라브족 등이 증가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B2C적인 부대행사가 마련되었을 뿐 아니라 패션 업계 및 학계 관련자가 대거 참관하였고 백화점, 편집샵, 내셔널 브랜드 등의 바이어들을 통해 수주를 위한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B2B 전시회의 강점도 함께 진행됐다. 이로써 코리아스타일위크는 B2B와 B2C가 병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전문 통합 전시회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전시회와 부대행사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각종 이벤트는 전시회 종료 후에도 계속된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며 스토리가 있는 이벤트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참가업체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제품을 증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style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스타일위크 사무국(02.6000.7841/48/57)이나 홈페이지 (www.styleweek.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