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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투자 관심 고조국 섬유산업 정보 수록한『해외 섬유산업 동향』발간
- 미얀마․캄보디아 섬유산업 동향, 현지 진출기업 경영환경 및 애로사항 게재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글로벌 신흥 의류생산 및 투자지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미얀마․캄보디아의 섬유산업 동향 및 투자환경 등을 수록한「해외 섬유산업 동향」을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해당 국가의 섬유산업 규모와 교역현황을 비롯해 고용, 입지여건, 외환관리, 투자관련 법령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미얀마․캄보디아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진출기업의 경영환경 및 애로사항을 상세 게재해 현지 투자를 검토하는 섬유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미얀마 섬유산업은 봉제산업을 중심으로 자켓, 바지 등 우븐제품을 생산, 한국, 일본 등으로 주력 수출하고 있다. 2011년 미얀마 의류 수출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6억 3000만불로, 국별로는 對일본 2억 2500만불, 對한국 1억 9600만불을 각각 기록하였다. 2013년 현재 골든샤인(미얀마 한인봉제협의회 회장사), 태평양물산, 건용 등 약 60개 한국 봉제업체가 진출해 있다.
미국 등 국제사회의 對미얀마 경제제재 완화 조치, 저렴한 임금(110불/월 수준), 미얀마 정부의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 등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많은 국내외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U 또한 미얀마에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적용, 對EU 의류 수출시 무관세 혜택을 주는 등 외국인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한편, 신규 공장 증설로 토지 임대료 상승, 인력수급 경쟁심화, 임금상승 등의 경영애로가 있다. 만성적인 전력부족으로 하루에도 수차례 단전되고 산업단지도 8시간 이상 전기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업체별 자가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미얀마 도로 포장률은 50% 미만이며, 의류업체가 밀집한 양곤지역의 항구(수심 9m, 15,000∼20,000톤 규모의 배가 정박 가능)는 규모가 작아 대형선박이 정박하지 못해 대량운송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미국의 금융제재로 달러 송금에 어려움이 있어 수출입 대금결재 및 근로자 임금지급에 애로가 있다.
캄보디아 의류산업은 생산, 고용, 수출 분야에서 제조업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니트 제품을 주로 생산하여 미국, EU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2011년 캄보디아 의류 수출은 전년대비 32.2% 증가한 40억 5100만불로, 국별로는 對미국 20억 6800만불, 對EU 11억 7000만불을 각각 기록하였다. 2013년 현재 캄보디아 한인봉제협의회 회장사인 인경을 비롯하여 인제 가먼트, 캄보핸섬(한솔) 등 50여개 한국 섬유업체가 진출해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저렴한 인건비(150불/월 수준)와 캄보디아 정부의 외국인투자 유치 정책으로 한국, 홍콩, 대만 등 외국업체의 진출이 증가해 왔다. 또한, 미국으로부터 최혜국대우(MFN), EU로부터 일반특혜관세제도(GSP)를 적용 받아 對미국, EU 수출시 관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외환사정, 인프라 등은 미얀마에 앞서 있으나, 물가상승에 못 미치는 임금상승으로 근로자들의 불만과 노조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신규 공장이 많이 들어서 인력수급에 애로가 있으며, 베트남, 태국 등 주변국 대비 높은 전기료로 제조원가 상승 부담이 있다.
저렴한 임금, 주요국가로의 수출시 관세혜택 등으로 미얀마 및 캄보디아 진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신뢰성 있는 기본정보 부재로 현지진출 실패 사례가 늘고 있어, 현지 경험이 풍부한 한인봉제협의회 등 유관기관을 적극 활용한 진출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섬유산업연합회 산업조사팀은「해외 섬유산업 동향」자료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는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 자료실내 ‘동향 & 통상정보’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문의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산업조사팀(T: 02-528-4025)
자료출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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