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는 경북 경산지식산업지구에 건립하는 ''메디컬 섬유소재 테스트베드''를 오는 10월 착공한다.
메디컬 섬유소재 테스트베드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의료와 섬유를 융합하기 위해 조성하는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함께 섬유소재의 적합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 경북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메니칼 섬유소재 테스트베드 조감도
경북테크노파크는 공사비 10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천114㎡, 지상 4층 규모의 실험연구동 및 공장동을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첨단메디컬 신소재 개발 사업은 메디컬 섬유소재 테스트베드 ''기반조성사업''과 메디컬 소재분야 ''기술개발사업''으로 나뉘는데 현재 기술개발 사업은 Medical Textile 용도전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을 포함, 치료·수술용 섬유소재 개발 2개 과제와 헬스케어·위생용 섬유소재 개발 3개 과제가 각각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돌입했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이하 한염연)는 최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섬유기계연구소, 대구가톨릭대 등과 공동으로 Medical Textile 용도전개(Application) 기반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정부출연금 40억원 규모로 총 5년 동안 멜트블로운 또는 전기방사 기술을 이용한 생체적합성 의료용 나노섬유 구조체를 개발하고 바이오 하이브리드 가공기술을 접목해 혈액필터 및 치과용 차폐막 등에 대한 기반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최근 테스트베드의 건축설계를 공모해 ㈜동우이앤씨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장래웅 원장은 “메디컬 섬유소재 테스트베드는 관련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는 것은 물론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