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기술료지원사업 중 ‘고기능/고강력 Tech-Textile 시제품개발 기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과 DYETEC연구원(원장 전성기), 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회장 백무현)가 공동으로 산업용 섬유소재 DB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산업용 섬유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일차적으로 산업용 섬유 중 보호용 소재와 건축용 소재에 대한 제품정보, 생산-수요정보, 기술정보 등에 대한 통합적 소재 정보 및 기업 생산자 정보DB시스템(http://www.techtex.or.kr)을 구축했다.
DB 시스템을 보면 크게 산업용 섬유소재 정보 DB(품명, 제품 이미지, 제조업체, 브랜드, 재료유형, 소재 속성, 소재 분류), 산업용 섬유 생산기업 정보 DB(업체명, 주소, 설비, 전화, 전자우편, 제조 설비 종류 및 수, 주 생산품목, 생산 특성)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나 관심 있는 산업용 섬유 소재에 대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다.
그 동안 전자반도체, 자동차, 조선 산업의 필수 재료인 산업용 섬유제품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심화되고 있고 첨단산업에서도 고강도·고내열성 아라미드섬유, 탄소섬유, 실리카섬유 등 산업용 섬유가 단독 또는 타 소재 복합의 융합제품 형태로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가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산업용 섬유소재 분야의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육성책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구축 및 산업용 섬유 DB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국가경쟁력 확보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번 산업용 섬유소재에 대한 DB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국내 생산 기업 및 생산제품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구매자가 공급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해결하고 산용용 소재의 다양한 응용이나 융합이 가능해졌다.
섬수조 박상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섬유수출입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산업용 섬유소재 정보제공 사업을 연차적으로 알차게 확충해 나가고, 의류용 섬유에서 산업용 섬유로 시프트 하여 섬유수출 증대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국가 공인 통계와의 연관성 확보를 통해 산업용 섬유통계를 특수목적 분류로 지정받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