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인 차이나(Preview in CHINA)’는 2010년부터 ‘중국국제의류악세사리박람회 (China International Clothing&Accessories Fair, CHIC)’와 함께 개최되고 있다.
한국의류·패션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중국 내 백화점, 총판 대리상, 쇼핑센터, 라 이센스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 진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의 의류 패션 전시회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이 해외 국가 중 홍콩(3,300m2)에 이어 두 번째 규모(3,000m2)로 참가, 총 71개사 174개 부스 규모를 선보였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시도하는 여성복 브랜드를 중심으로 내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모피, 패션악세사리 브랜드가 다수 참가해 한국 패션기업만의독창적인 ‘美’와 ‘감성’을 중국시장에서 다양하게 표출했다.
또한 양국의 비즈니스 교류확대와 한국기업의 중국 섬유 패션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해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한중 비즈니스 교류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렸다.
한국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의 유망 패션 브랜드들의 독특한 감성과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 3월 28일에 한국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를 4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같은 날 저녁에는 약 200여명이 참여하는 한국 참가업체와 중국 바이어간 비즈니스 교류회도 열렸다.
북경 쿤타이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양국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상담 확대의 기회의 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동 행사 이외에도 전시회 기간 중 중국방직보, 중국복식 등의 중국 매체를 초청, ‘참가업체와 중국현지 매체 1:1 인터뷰’를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우수성과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시도하는 여성복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스포츠 캐주얼, 모피, 패션 악세사리 브랜드 등이 대거 참가하여 섬유경기의 회복과 비즈니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참가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복은 주요 소비층인20~30대이상의 여성층을 타깃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통해 고급브랜드로 거듭남과 동시에 중국내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 브랜드 최초로 파리의 유명 편집숍인 ‘메르시(merci)’에 입점한 ‘아벡에스(AvecS)’를 비롯해 ‘투에스티인터내셔날’의 ‘더홀리크’ 등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의참가가 크게 증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언더웨어 브랜드인 ‘쌍방울’과 ‘좋은 사람들’은 품질과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워 중국시장에서 언더웨어 시장 확대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프리뷰 인 차이나 2013’에는 ‘옹크씨’, ‘예솜’, ‘자닮’ 등의 친환경 내추럴 콘셉트의브랜드도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중국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010년부터 중국내 다양한 유통망 확대와 북방지역을 포함한 중국 전역으로의 브랜드 진출에 대한 섬유업계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북경에서‘프리뷰 인 차이나’를 개최해 국내 패션 브랜드 업체들의 중국 진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