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패션계가 디즈니와 사랑에 빠졌다. 9월 런던패션주간에 ‘미니마우스+디자이너’ 콜래보레이션이 진행되는데 이어 ‘디즈니+바니스 백화점’의 콜래보레이션 소식이 전해진 것. 이번 프로젝트는 바니스가 진행해온 다양한 리테일 콘셉의 일환이다.
‘일렉트릭 홀리데이(Electric Holiday)’로 명명된 ‘디즈니+바니스’ 프로젝트는 제품 콜래보레이션은 물론 윈도우 장식, 단편영화, 3D 라이트 쇼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강한 것이 특징이며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홀리데이 시즌이 타깃이다.
홀리데이 기간 중 뉴욕 매디슨가에 위치한 「바니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유리창에는 디즈니 단편영화가 투사되고, 「랙&본」과 르웬 스콧이 디자인한 미키마우스 귀와 다이앤폰퍼스텐버그와 「폴스미스」가 제작한 미키마우스 모양의 피규어가 판매된다.
한편 올 9월 런던 패션주간에는 디즈니 만화 캐릭터, 미니마우스를 재해석한, 디자이너들의 의상이 런웨이에 올라 패션아이콘으로서의 미니마우스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런웨이에 「랑방」 드레스를 입은 미니마우스, 「발망」을 입은 구피, 「돌체앤가바나」의 의상을 입은 데이지, 「발렌시아가」를 입은 미키마우스가 함께 워킹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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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i.co.kr/main/view.asp?SectionStr=World&SectionSub=&idx=40492&NewsDate=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