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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노주섭 기자】 올가을·겨울 기성복 패션경향을 한눈에 미리 볼 수 있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www.papbusan.org)''이 26∼2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컬렉션으로 12년째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올가을·겨울 기성복 패션은?
24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화면 분할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디지털 스테이지 시스템을 도입,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5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디자이너의 작품을 LED화면으로 송출해 관객들이 좀 더 세밀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글로벌 컬렉션의 위상에 걸맞게 올해는 유스트림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무대 영상을 78개국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현장을 찾을 수 없는 시민들은 ''프레타포르테부산''의 공식홈페이지(www.papbusan.org)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패션쇼와 함께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 바이어 10여 명을 초청해 수출 상담회도 갖는다. 국제 교류 기회의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진과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사전 매칭프로그램을 가동해 바이어와 디자이너의 만남을 적극 주선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몰, 롯데홈쇼핑, 맥스타일 등의 국내 바이어 20여 명도 참석해 디자이너들과의 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패션 피플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스티브J&요니P, 서은길, 하상백 등의 스타 디자이너와 중국의 STeve&VIVIan, GXG, 부산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미경, 이영희, 조명례 등 총 12팀의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다.
■수출상담·기부행사 등 다.
이번 ''프레타포르테 부산2012 F/W 컬렉션''에는 배우 정가은과 이필모, 현우성이 홍보 대사로 나와 대중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홍보대사 3인은 행사 기간에 부산을 직접 방문해 개막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필모는 오프닝쇼에 이은 두 번째 쇼인 ''서은길쇼''에 모델로 직접 나선다.
이밖에 행사기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www.wish.or.kr)과 함께 특별한 기부행사를 운영한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글로벌 단체의 한국법인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자선단체다. 패션쇼 및 행사참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출력받아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고 감각 있는 기성복 컬렉션을 감상하며 최신 트렌드를 앞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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