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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스 섬유 공급 달린다
기사입력 2010-12-02 오후 2:47: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셀룰.jpg텐셀·모달 등 셀룰로오스 섬유가 친환경 소재로 각광 받으면서 수요가 갈수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 셀룰로오스 섬유 선두업체인 렌징그룹은 1억 2000만유로(1800억원)를 투자해 텐셀과 모달 생산 캐퍼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중 완성될 이 프로젝트는 펄프 공급량 확대, 오스트리아 렌징 공장의 모달 생산량 확대, 오스트리아 하이링겐크루츠 공장 확장, 영국 그림스비 공장의 텐셀 생산량 확대 등이 포함된다.

디터 아이킹거 렌징 섬유사업부 대표는 “미래 지향 친환경 소재이면서 고부가가치 섬유인 텐셀과 모달에 대한 수요가 기존 텍스타일 분야에서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아동복·홈텍스타일·스포츠 의류·전문 작업복 분야 등으로 용도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패션 분야가 여전히 중요하지만, 렌징 섬유가 보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기 위해 끊임없이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것은 기본적으로 셀룰로오스 섬유가 부족하다는 데서 기인한다.

면을 재배하기 위한 토지는 식량을 재배하는 토지와 직접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셀룰로오스 섬유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 석유로 만들어 낸 화학 섬유가 피부친화적인 셀룰로오스 섬유 수요를 대체할 수 없다는 점도 또 다른 요인이다. 그 결과 미래에는 수분 조절이 가능한 셀룰로오스 섬유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내년부터 렌징 모달과 텐셀의 생산량은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이다. 렌징의 투자는 생산량 확대에만 그치지 않는다. 항상 그랬듯이 꾸준한 경영혁신 작업이 렌징을 장기적으로 건재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펄프 생산량도 확대해 연간 26만톤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렌징사는 지난 23일 섬유센터에서 오스트리아 렌징 섬유사업부 디터 아이킹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렌징 신소재 전시회 및 세미나’를 열고 셔츠·블라우스·데님·치노·이너웨어·아동복·스포츠웨어·홈텍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렌징 섬유를 적용한 신소재를 소개했다. 행사 후에는 렌징 신소재 개발에 앞장서 온 국내 30개 업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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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셀룰-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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