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슈퍼·나노·스마트·친환경 집중 육성
국내 섬유산업이 2020년 세계 5위의 신섬유 강국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9일 대구경북 섬유패션업체 최고 경영자 워크숍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23만3000명의 고용인력을 2020년까지 28만3000명으로 21.5% 늘리고 섬유수출은 212억 달러(61.8%)를 달성키로 했다.섬유분야 일류상품은 지금의 28개 품목에서 2020년까지 80개로 늘리고 80% 수준인 기술력은 90%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섬유산업 육성책은 크게 3개 분야로 제시됐다. 우선 ▶ 패션의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 톱 브랜드 육성과 고급 특화된 생산기반 재건, 숙련 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중고급품 시장에 맞는 4가지 유형의 중고가 브랜드를 선정, 육성하게 된다. 우리 기업들이 전략적 M&A를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인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 2020 신섬유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신산업 창출을 위한 R&D 지원과 R&D 혁신기반 구축에 매진키로 했다. 최근 발표된 탄소밸리, 메디컬 복합섬유 개발, 태양전지 섬유 개발 사업 등이 이 분야에 해당된다. 산업간 연계 및 수요확대가 예상되거나 국산화가 시급한 30대 신섬유 과제 지원을 위한 자금은 현재의 연간 200억 원대에서 30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2020년에는 나노미터급 탄소섬유 등 슈퍼·스마트 섬유가 탄생하게 될 전망.
▶마케팅 및 지역특화 활성화 사업으로는 고급 내수 시장확대, 타겟형 마케팅 추진,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를 촉진키로 했다. 군납 피복류 및 장구류, 대량 유니폼 시장 확대와 한미 FTA 등을 활용한 타겟형 마케팅 전략이 추진된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
(74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