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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부유층·임산부 증가 ‘고급마켓’ 급변
올해의 중국 히트상품은 웰빙과 친환경 제품에 랭크되고 있다. 최근 중국통상전략연구센터에서 밝힌 이같은 주장은 변화하는 중국의 소비 트렌드와 2010년의 중국 히트상품이 될 품목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동 센터는 소비재관련 유망품목 열거와 함께 중국 진출 시 꼭 유의해야 할 몇 가지를 동시에 제안 관심을 모은다.
최근 주목해야 할 이머징 마켓의 소비 패턴 변화에서 주력 소비코드는 단연 ‘웰빙’과 ‘친환경’이라고 밝혔다. 식품안전을 중시하면서 수입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도처에 생활용기 등 일용품부터 건자재에 이르기 까지 친 환경 붐이 대단하다. 또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0%를 넘으면서 건강식품, 보청기, 의료기기 등 노인관련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만혼, 독신주의가 늘면서 미니세탁기, 휴대용 온수기 등 1인용 제품이 시장에서 인기다. 올 1월에는 ‘시양양과 후이타이랑’이라는 중국 토종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캐릭터로 약 150여개의 상품군이 만들어졌으며, 중국내 캐릭터산업이 서서히 태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소비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경쟁격화로 레드오션화하고 있는 대도시에 한정짓지 말고 소비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2,3선 도시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2,3선 도시는 GDP 5000달러 전후로 구매력이 높아서 유망 내수시장으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2015년에는 중국 부유층의 75%가 2,3선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도 점점 커질 것으로 예고했다. 올해의 히트상품으로는 임산부. 어린이. 임부복 등도 조명됐다. 한해 임산부가 1,300 만 명에 달하고 중고소득임산부의 경우 월 평균 2000~5000위 앤을 지출한다. 소황제 출신 임산부들은 패션에 대한 관심 다대하다.
친환경관련 건강용품 소비 지출액 증가율도 커지고 있다. 연이은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중국이 환경보호를 크게 강화하면서 생활용기 등 일용품부터 건자재에 이르기까지 전사회적으로 친환경 붐이 거세다. 중국정부가 저탄소 경제(低炭經濟)를 표방하면서 증가하는 추세다. 상하이엑스포에서 ‘저탄소’가 핵심주제로 선정되면서 중국사회전반에 저탄소가 화두로 등장하고 관련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의 대 중국 진출에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웰빙과 친환경에 관심이 쏠린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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