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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데님 경쟁력 배가 ‘업스트림 보유’
기사입력 2010-08-04 오전 10:37: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 포인트 강조·스타일 핏 비슷…마케팅 관건

데원1.jpg데님제품은 원단으로 말할 수 있는 때다. 특히 특별한 유행이 없으면서 기존 핏에 워싱이나 디테일로 제품을 출시하는 요즘에는 더욱 그렇다. 올 하반기 데님제품은 특별한 유행변화는 없으면서 아이템은 확대되고 있다. 청바지 주력에서 벗어난 원피스, 스커트, 자켓, 티셔츠 등을 데님제품으로 생산하는 등 확대 추세가 강하다.

각 브랜드별 하반기 히트예상아이템은 특정 핏을 제안하기보다 기존제품에 임펙트를 가하거나 더욱 활동성이 강화된 스키니 일색이다.    

‘게스’ ‘힐피거데님’ ‘미스식스티’는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한 포인트 장식 제품을 히트예상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비교적 고가이면서 여성지향인데다 섹시 시크한 이미지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이들 브랜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 ‘게스’는 여전히 섹시한 이미지를 부여해 가면서 트라이앵글 진에 대한 뉴 버전을 출시한다. 
스키니 핏이 가장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제깅스라는 이름으로도 전개되며 ‘미스식스티’의 경우 제2의 피부라고 일컬을 정도의 스키니 핏을 부각시킨다.

‘캘빈클라인진’역시 ‘캘빈클라인엑스진(Calvin Klein X-Jeans)’을 전략아이템으로 내놓는다. 극도로 밀착된 익스트림 스키니 제품으로 11온스 대의 스트레치 데님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빈폴진’은 빈티지 테마강화와 데님 블랙 포켓 디테일이 강점이다. ‘후부(FUBU)’의 개성과 자유를 어번스트리트 컬처로 표출했다. 힙합 컬쳐에서 출발한 브랜드 정신이 스트리트브랜드로 완성되는 시즌이 될 것 임을 강조했다.

가격대는 라인별 컨셉별 세분화를 통해 패션 프리미엄군을 강화하고 워싱 데님 비중 상승과 블랙 데님을 강화해 소재와 핏을 다양화하는 대신 가격대 역시 평균대보다 고가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재는 데님에 국한되지 않은 그야말로 얇은 원단을 간지(스타일) 나는 청 인디고로 풀어내는가하면 청을 오히려 면으로 착각할 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인디고 워싱으로 내놓고 있다.
워싱은 지난 시즌 강한 구제 워싱이나 찢어진 팬츠, 혹은 컬러 잉크로 흩뿌려 그린 듯한 강하고 자극적인 워싱에서 탈피했다. 어느 정도 안정되고 편안한 정리된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분위기다.

지난 시즌 이어지는 ‘곰팡이 워싱 돌청 데미지’라는 이름의 얼룩이 워싱은 컬러를 더욱 어둡게 하면서 이번시즌에도 여전히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마케팅은 ‘힐피거데님’에서 김민희를 모델로 선정한 것과 ‘잠뱅이’가 한효주를 내세운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새로운것이 없다. 하지만 마케팅의 방법은 더욱 새롭고 가깝게 실시간으로 떠오른 소셜 네트웍 서비스 마케팅에 관심을 높이는 경향이다.

더욱이 이들 브랜드들은 가장 첨단을 찾아다니는 1924 타켓의 영 층이라는 점이다. 젊은 친구들의 트렌드를 리드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기존 온라인에서 발전된 스마트폰, SNS 서비스는 Mass Marketing에서 좀더 개별화된 마케팅활동이 가능하다. 이런 서비스에 대한 고객 관심과 집중도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후부’는 적극적으로 뉴 미디어에 대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트위터/미투데이를 개설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다양한 기능을 선보여 날씨에 맞는 스타일링 제안이나 콜라보레이션 시계 및 알람 기능, 트위터 연동 기능 등을 다룬다.

버커루 트위터(www.twitter. com/buckaroojeans)’는 실시간 아이템 정보와 이벤트 소식 뿐 만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자유로운 의사소통 교환의 장소로서 기업 트위터의 무거움을 벗어 던진 친숙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캘빈클라인’의 엑스 진 인스토어 프로모션은 글로벌 브랜드다운 전략적인 글로벌 매장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우며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한다.

전방, 첨단 설비 ‘프리미엄 데님’ 생산 체제 완료
‘모아댄’ 미국 등 선진시장 수출
해외 박람회 참가 ‘인지도 확대’

데원2.jpg전방(대표 박주희)은 프리미엄 데님 ‘모아댄(Morethan)’의 품질 업그레이드에 매진하면서 최근 미국수출이 늘어나는 등 성가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아댄’은 전방의 프리미엄 데님지에만 부착되는 엄격한 품질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수년간 신기술을 접목한 최신설비에서 생산되는 데님중의 데님이다. 국내 패션 데님 브랜드 시장의 고급화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데님브랜드로 우뚝 섰다. ‘모아댄’은 내년 상반기 개최될 예정인 프랑스의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  비죵’에 출품할 것을 목표로 다양한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내년 S/S 유행 전망은 얇은 원단이 대세인 가운데 텐셀 등 다양한 소재가 혼방된 데님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직물사업부 서국배팀장은 말한다.

지난 6월 2~3일 열린 프랑스 ‘데님바이 프리미에르비죵’ 참관 후 이 분야 전문가가 본 견해다. 전 세계는 데님인지 혹은 얇은 면직물에 인디고 염료로 염색을 한 것 인지 분간이 어려울 것 같은 경향이 심화되었다고도 분석했다. 텐셀이나 폴리에스터와 같이 혼방한 원단이나 인비스타 T-400 등  활동성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전방은 최근 미국 메이시 백화점에서 텐셀 직물 100만 야드를 수주 받았다. 이같은 경향만 보더라도 텐셀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는 본보기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전방은 최신설비에서 연간 1300만 야드 데님직물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고급 데님직물은 상당량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코마 피마코튼 등을 이용한 최고급 프리미엄 데님직물은 전방에서 오히려 역수출하고 있다. 한국섬유기술연구소와 함께 연구 개발에 성공한 코아얀의 하이브리드 데님직물 역시 전방데님에서 생산된 것이다.  

데님 생산 노하우 홈쇼핑에서도 인기
두진양행, ‘론 바이 정욱준’ GS홈쇼핑

데원3.jpg
“올 하반기 데님팬츠의 경향은 어떤 한가지로 정의될 만한 특별함이 없는 것이 대체적 트렌드 인 것 같습니다”면서 “다양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두진양행(대표 이욱희)의 신춘호 부장<사진>의 전망이다.
신 부장은 처음 ‘게스’에 입사하면서 데님을 접하게 되었고 이후 김형일사장과 ‘더랩’을 런칭, 고가 직수입 데님제품을 취급하고 화장품 업계에 잠깐 머물기도 했다.

그러나 데님에 대해서는 초창기 시장부터 활성화 단계를 넘어 정착되고 있는 현시점까지 줄곧 함께 했다. ‘천의 얼굴’ 데님은 더욱 진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두진에서 ‘미스식스티’글로벌 생산과 국내 기획을 담담하면서 GS의 온라인 홈쇼핑 브랜드 ‘Lone by 정욱준’의 트렌디한 프리미엄급 청바지 기획 생산 판매에서 일하고 있다. 청바지 온라인쇼핑의 경우 단시간에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생각보다는 매출 규모가 상당하다는 신 부장은 “홈쇼핑 시장의 경우 품질 생산 신뢰가 쌓일 경우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다”는 진단이다.

우리나라 청바지의 홈쇼핑 브랜드는  ‘뱅뱅’ 이 매출 면에서 최고다. 온라인쇼핑에서 청바지의 인기를 설명한다. 지난해 새롭게 나온 ‘닉스’도 인기대열에 있으며 ‘GV2’나 ‘드레스투킬’도 가세하고 있을 정도란다. 그러나 상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히려 두진에서 진행 중 인 ‘Lone’을 따라올 브랜드는 없을 만큼 품질과 디자인에 자신감을 표했다.
두진양행은 ‘미스식스티’ ‘게스’뿐만 아니라 ‘힐피거데님’‘라코스테’ 등 국내 내노라하는 브랜드에 청바지를 생산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진은 최근 생산량 증가와 브랜드 보유 역량확대에 힘입어 빠르면 내년 경에는 새로운 신규 브랜드 출사표를 겨냥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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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데원-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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