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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강소(强小) 패션기업 ② 률앤와이
±â»çÀԷ 2010-07-12 오후 1:53:00 | ÀۼºÀÚ 부산패션센터 |
 

입고 싶고, 보고 싶은’ 동세대 감성 만족


룰앤1.jpg“What he sees, What she sees.”
‘률앤와이’ 김동률 대표는 “여자라면 스스로 입고 싶은 옷, 남자는 여자가 입길 바라는 옷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다. 전자의 경우 남성 디자이너로서는 다소 까다로운 일일지도 모르는데, ‘률앤와이’는 무엇보다 난해함이 느껴지지 않는 대중성과 디자이너 감성을 겸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간 ‘률앤와이’는 2007년 신진디자이너 컬렉션 패션쇼를 시작으로 서울 컬렉션 쇼룸에 참가, 2008년 여성복 ‘률앤와이’와 남성복 ‘률앤와이 넥스트도어’를 런칭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컨템퍼러리 여성복이지만 의외로 섬세한 많은 디테일이 숨어있다.
신사동 FLOW, 동대문 두타 401, 명동 눈스퀘어의 프리즘 등 오프라인과 인터넷 쇼핑몰 썸씽어바웃어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데, 어느 스타일에나 믹스매치가 가능한 디자인과 컬러로 상업성도 충분해 마켓에서도 반응이 높았다.
룰앤2.jpg셔츠 아이템을 전문으로 하는 세컨 브랜드 ‘률앤와이 넥스트도어’는 여성 브랜드 ‘률앤와이’의 옆집에 사는 남자가 입을 법한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런칭했다. 최근 남성들의 체형을 감안한 품과 소매, 슬림한 핏이 인상적이다.
“남성 셔츠를 원더걸스 소희 씨가 입으면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어요.” 화보가 공개됐을 때 그 셔츠는 이미 완판된 시점이었을 만큼, 이미 ‘률앤와이’를 기억하고 있는 매니아 층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김동률 대표가 가장 난항을 겪었던 것은 바이어의 유치. 바잉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국내 마켓에서 여느 디자이너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재고 부담을 안고 있다. 홍보 및 생산에서도 난항을 겪곤 했는데, SBA 서울패션센터의 BS 지원 사업 수혜기업으로 선정돼 이 같은 고민을 다소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의 또 한 가지 바람은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 7년여 만에 낯선 등 친구들과 의기투합한 싱글 음반 발매도 앞두고 있다. “코드에 맞는 일들을 즐기면서 브랜드를 계속하고 싶다’는 바람이 ‘률앤와이’의 아이덴티티를 지지하는 에너지가 되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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