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4개 과제 확정
‘다기능 융복합 나노섬유 구조제어 기술개발’ 과제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총괄 주관기관으로 하는 4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소재 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3개 연구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7개 대학(인하대, 전남대, 경희대, 충남대, 부산대, 경북대), 5개 참여기업(삼성정밀화학, 코오롱 FM, 성안합섬, 현대기아자동차, 제일모직)으로 구성, 향후 10년간 진행될 대형 개발프로젝트다.
4개 세부과제는 광학 특성 발현 소재기술(생기원), 초 집적 다층 복합재료기술(인하대학교), 초 고감도 유무기 하이브리드 소재기술(부산대학교), 진단/감응 특성 제어 소재기술(한국염색기술연구소) 등으로 앞으로 10년간 총 17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하게 된다.
이 개발 사업을 통해 한국 염색기술연구소(소장 전성기)는 진단·감응형 특수제어 소재개발을 주도할 전망이다. 나노 섬유를 이용, 특정 물질에 색상변화를 일으키는 감응형 색소를 결합함으로써 위험 환경이나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첨단 센서 섬유소재개발이 목표다. 연구소는 1단계(4년)사업기간 중 진단/감응형 특성제어 소재 개발에 총 17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 또 2~3단계(6년) 사업에도 총 25억 5000만 원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진단/감응형 특수제어 소재개발은 나노섬유에 변색을 일으키는 감응형 색소를 결합하여 유해물질에 반응하는 첨단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소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경우 보호복의 유해가스 진단, 중금속, 음이온 진단, 박테리아 및 효소 증식 지표 확인용, 자동차용 센서 등 폭넓은 용도 전개가 가능하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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