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성 강조·확고한 자리매김
18개국 70여업체 참가 글로벌 전시효과 입증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가 세계 유명브랜드들과 종사자들의 관심속에 확고하게 차별화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6월 2일~3일에 걸쳐 개최된 제 6회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1990 명의 방문객들을 맞이하면서 그간의 기록을 갱신해 특화된 데님전문 전시회로 파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러한 상승은 2009년 6월에 비해 매우 도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방문객이 34% 증가했고 세계적인 전시회의 명성답게 해외 방문객이 39% 늘어났으며 이는 전체 방문객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프랑스 방문객(667명)은 24% 증가했다.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영국, 터키, 독일이 뒤따랐다. 주목할 만한 방문객 수치를 보여준 네덜란드(28% 증가)와 벨기에(97% 증가)가 각각 6위와 9위를 차지하면서, 스웨덴 바이어들 (73.5%)의 러시처럼 기라성 같은 진즈 웨어 분야에서 북유럽이 차지하는 중요도가 크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미국 방문객도 66% 증가했다.

유명 전문 브랜드 방문 줄이어
유명한 진즈 전문 브랜드들과 진즈 컬렉션을 포괄하는 세계적 브랜드들이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를 어김없이 방문했다.
‘아베크롬비 & 피치(Abercrombie&Fitch)’,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A/X Armani Exchange)’,‘버버리(Burberry)’‘씨케이진즈웨어(CK Jeanswear)’,‘디젤(Diesel)’,‘지스타(G Star)’, ‘H&M’, ‘리바이스 스트라우스( Levi Strauss)’,‘망고(Mango)’,‘마크제이콥스
( Marc Jacobs)’,‘마리테 프랑소와즈 저버(Marithe & Francois Girbaud)’,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톱 숍(Top Shop)’,‘어번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랭글러(Wrangler)’,‘자라(Zara)’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시업체들의 모든 전시품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파리 시내의 새로운 전시장과 전시장 디자인은 데님
분야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전시장 입구부터 물씬 풍기게 했다. 이는 같은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강화하고, 각 분야의 모든 데님 전문가간의 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하는데 기여했다. 이틀 동안 활기에 가득 찼던 전시 부스 분위기는 이곳이 최적의 전시 장소였음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 12%의 신규 전시업체를 포함한 주요 전시업체의 전시 제품들을 더욱 확대하여 선보인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각각의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18개국 70개 전시업체들 중 제직업체가 62%, 제조/워싱 업체가 24%, 부자재 제조업체 10%, 화이버 생산업체 및 염색업체 1%로 각 분야별 손꼽히는 핵심 업체들이 대부분 참가했다.
차세대 데님 디자이너 어워드
진즈 웨어 분야의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장려하고, 관심을 증대시키려는 차원에서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Adriano Goldschmied후원으로 차세대 데님 디자이너 어워드를 신설했다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영국의 명문 스쿨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예정 학생들에게 상징적인 패션 아이템의 미래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 했다. 여섯 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전시회 첫 날 저녁에 전시업체, 바이어, 저널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그들의 프로젝트를 개별적으로 소개했다.
제 1회 차세대 데님 디자이너 어워드에서는 Gabriella Massey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그녀는 폭발이라는 테마로 유연한 소재의 셔츠와 정확한 절개 선으로 처리된 다섯 개 포켓의 실루엣을 선보였다. 데님과 특별한 가공 기술의 놀라운 만남을 연출한 가브리엘라는 최소한의 디테일로 자신의 의상을 디자인했다. 진한 블랙 셔츠 자켓은 섬세하게 해진 듯한 더블 칼라와 함께 조립식 의상으로 선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컴팩트한 감촉과 정교한 짜임의 직물의 진즈 웨어는 강렬하게 표백되어 원래 색상은 솔기 부분에서만 찾아 볼 수 있었다. 마치 폭발이 막 일어나고 끝난 것처럼, 보호 역할을 하는 의상이 입김과 파워만을 간직한 것처럼, 선명한 움직임이 벨로즈 포켓과 세심하게 해진 듯하고 부풀린 연출로 디테일을 한층 증대시켰다.
블루 갤러리
일단 입구에 들어서면, 방문객들은 11/12 추동에 최신 개발 제품들을 선보이는 블루 갤러리라는 데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학술적이면서 동시에 패션 지향적인 접근을 통해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이 가치를 높이고자 했던 창조성과 테크닉의 결합으로 데님 분야의 폭넓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엔진실의 기어 장치로 상징화된 <변형>이라는 테마의 전시 섹션은 진즈 웨어가 생활화되기 전, 데님(얀, 생지, 워싱, 가공 직물)이 변형되는 다양한 방법들을 묘사했다.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팀은 11/12 추동 패션을 테마별 하이라이트로 부각했다.
이번 시즌은 더욱 세련된 전망, 깔끔해진 가공으로 인해 감각적인 작업복 풍, 캐주얼한 우아함, 끊임없이 변화하는 진정한 모던함 사이를 넘나드는 모험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두루 나타나는 스트레치는 내추럴하며, 파워 스트레치나 이중 스트레치로 연출된다. 스트레치가 여성복에서는 유연한 세컨드 스킨으로, 남성복에서는 더욱 견고하고 내구성 있게 모든 컬렉션에서 나타난다.
또 하나의 중요한 테마인 유연함은 워싱과 라이오셀, 모달 혼방뿐만 아니라 울, 캐쉬미어 또는 실크와의 고급 혼방으로 나타난다. 광택은 지난 시즌에 비해 번쩍거림이 약화되었고, 기계적 마찰을 통한 은은한 광택감, 퇴색된 효과, 갈색톤의 미세 가루로 나타나는 섬세한 색상 바리에이션이 연출된다. 한낱 유행으로서가 아니라 지속적이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는 친환경 컨셉은 자연 친화적이거나 내구성 있는 화이버, 천연 또는 합성 재생 제품, 천연 염색이나 환경 존중 화학 염색으로 선보인다.
차기일정 9월14~16일
진즈 웨어 분야를 위한 차기 일정은 9월14일~16일까지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회 내의 아뜰리에 데님으로 마련된다. 이 새로운 공간은 ‘릴렉스(Relax)’ 관의 전시 제품이 선보이는 가운데 분명하게 데님의 방향을 잡도록 준비된 것이다. 이 공간은 특히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에 방문한 패션 종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컬렉션을 차후에 작업하는 패션 관계자들과 타 분야 기성복 관계자들을 위한 것이다. 프레미에르 비죵의 데님 전시 제품은 10여 개 업체로 구성되며, 새로운 데님 업체들의 등장으로 더욱 분위기가 강화될 것이다. 프레미에르 비죵의 새로운 계획은 전시회 방문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패션의 진화를 따르고자 하는 것.
2010년 12월1일~2일 데님 바이 프레미에르 비죵 차기 전시회에서 데님 전시업체들이 다시 한번 Halle Freyssinet 전시장에 모여 2012 춘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이 기대된다.
정보제공 =프레미에르 비죵 국내사무국 - GLI 컨설팅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
(50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