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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주도 면 수출 통제 강화
기사입력 2010-06-18 오후 2:32: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 원면·면사 수출 세제 혜택 폐지 정부차원 ‘관리·강세’ 이어질 듯

면.jpg세계 2위 원면 생산·수출국인 인도 원면 수출이 당분간 정부 주도하에 양이 조절되고 면사 수출 부가세 환급 철폐 영향으로 올 한해 원면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인도는 올들어 급격한 원면 가격 상승으로 자국 내수 가격 억제를 위해 원면 등록 입법화를 추진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수출량을 통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 초 수출용 원사에 허용되던 7.65%의 세제 혜택을 폐지, 내수 시장 안정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제주 CEO포럼 강연자로 나선 인도섬유산업연합회 쉬시르 자이푸리아 회장은 인도의 원면 수출금지 조치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올해 500~600만 베일 수출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실질 수출 금지는 아니나 정부에서 원면 수출량을 조정하고 있고 향후 원면등록을 입법화 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기업 면사 수출시 부가세 환급 철폐를 묻는 질문에는 “면사 가격 급등은 이례적 상황으로 정부의 세제혜택 철회됐으며 이는 연간 소비량이 2500만 베일에 이르는 내수 시장 집중을 위한 조치”라고 확인해 줬다. 그는 또 내수 80%, 수출 20% 비중을 유지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관세 혜택 유보 정책이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도는 전국적인 전력 부족 현상과 인건비 상승 등의 대내적 요인으로 원면 및 면사 수출 물량을 정부 통제하에 조절하고 수출 제동을 위한 각종 세금 및 금리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 들어 폭등하고 있는 세계 원면과 면사 파동이 당분간 지속돼 내년 상반기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 기사원문보기]
라인-아래(477).jpg

첨부파일#1 : 면-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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