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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3국 수출 미개척지
기사입력 2010-05-13 오후 2:50: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CIS 3국을 주목하라 - 경쟁 적어 수출 유리한 ‘미개척지’

 

                     카자흐스탄.jpg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탄은 아직 한국 업체간 과당 경쟁이 없어 비교적 블루오션 시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채수훈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이사는 다음달 7~16일 열리는 ‘CIS 3국 섬유시장 개척단’ 참가와 관련,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미국, EU 시장에서 눈을 돌려 신생 지역 수출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CIS 3국(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은 세계적으로 막대한 자연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 국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 국가는 산업 고도화를 위해 섬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 우리 업체들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
특히 적극적인 시장개방 및 외국인 투자 유치와 더불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 섬유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한 시장 선점이 필요한 국가들이다.

그러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도 많다. 우선 샘플통과를 위해서는 상용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비자 발급이 쉽지 않다. 게다가 수속절차도 까다롭고 샘플 한 개 한 개에 대한 인보이스를 요구하는 등 아직까지 후진적 절차가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
“현지에 맞는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국가마다 지역마다 선호하는 아이템이 있으므로 미리 현지 바이어들과 협의를 통한 사전 준비도 철저해야죠.”
채 이사에 따르면 이런 과정을 통해 지난해 CIS 3국 개척단에 참가한 업체들은 140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고 220만 달러의 추가 상담을 포함, 총 400만 달러의 수출 효과를 거뒀다.

그러나 이 지역은 과거 사회주의 시절 관행이 남아 있어 신규 오더 성사가 어렵다. 1년 이상 교류와 샘플 테스트 과정을 거쳐 신뢰가 쌓여야 비로소 메인 오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채 이사는 “과거에는 에이전트를 거쳐 수출하던 업체들도 채산성 확보와 효율적 시장 공략을 위해 점차적으로 직 진출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 기사원문보기]

라인-아래(477).jpg

첨부파일#1 : 카자-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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