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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이, 우리도 ‘국방섬유’ 있다
기사입력 2010-04-15 오전 11:42: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고신축성·발열·전도성 스마트 소재 개발

8-2b.jpg경남 김해에 소재한 한 중소기업이 스마트 소재를 잇따라 개발해냈다. 고신축성과 발열 전도성을 갖는 도전 얀(실)과 직물이 그것.

실버레이(대표 전병옥)는 개발한 전도실과 직물의 요구품질 분석에 들어가 스마트의류 개발 및 제품화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 회사는 스마트 소재의 적용범위를 넓히고 제품화 과정에서 제한을 없애기 위해 인장강도와 고신축성, 촉감, 착용 편이성을 목표로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2년전 이 회사는 한국봉제기술연구소(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와 연계, 개발된 스마트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군용, 방한용 조끼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이듬해 시 생산된 방한용 조끼는 육군군수종합학교에서 개최된 제품품평회에서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 상품화에 한발 다가섰다.

그러나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도 산적해있다. 이 회사 전병옥 사장은 “제품용도와 용도에 맞는 소재특성을 갖추기 위해 3년째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용도전개 타겟은 군용조끼에서 레저스포츠용 발열조끼, 메트리스(발열)등 방한용 제품군 들이다. 요구특성에 근접한 ‘신축성과 발열도전선 및 제조기술’은 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신기술(NET)인증까지 받아냈다.

국내 섬유관련 중소기업이 신기술을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인증을 획득한 발열소재는 40~70℃ 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한데다 1시간 충전으로 6~8시간까지 발열이 지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게다가 세탁까지 제한 없이 할 수 있으며 180% 인장테스트 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신기술 인증획득으로 제품화에 가속을 붙이게 됐다.
김권태 전무는 “발열 메트리스 제품과 스마트 의류개발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소재품질 테스트 막바지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제품화가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품개발 범위는 무궁무진 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전제품에서 유니폼, 방한복, 차량시트, 스마트침대 및 생활, 의학, 통신분야 등 폭넓은 스마트 제품군이 향후 전개될 제품들이다. 의류개발은 3년 전 공동개발해온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 구 한국봉제기술연구소)과 계속 보조를 맞출 계획. 연구원도 기업지원사업 및 공동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써 실버레이가 추진 중인 상품화에 개발력을 주력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실버레이는 2002년 전동칫솔, 은나노 파우더, 스마트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됐다. 이 회사 전병옥 사장은 2007년 여성발명대회와 2008년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각각 국무총리상과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자료출처 : 한국섬유신문

첨부파일#1 : 4151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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