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에 소재한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는 봉제 산업과 패션·의류 산업의 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통합 이사회를 개최, 두 기관을 합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번 두 기관 통합은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가 주도해 대구 지역 섬유 관련 전문 생산 기술 연구소 통·폐합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지난해12월 10일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의 기관 통합에 대한 두 기관 이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와 통합 추진 위원회에서 협의한 결과 연구 및 기업 지원 분야의 기능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는 결론에 도달해 급물살을 탔다.
이번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이사장은 김시영 한국봉제연구소 이사장(사진 왼쪽)이 맡게 됐으며, 원장에는 이번 이사회에서 우정구 한국패션센터 소장이 각각 선임됐다.
연구원 이사회는 김시영 이사장과 우정구 원장, 정부 및 지자체의 당연직 이사를 비롯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패션·봉제 업계 대표들과 섬유·패션 관련 대학 교수, 협회 임원들로 구성된다.
연구원은 ‘패션 산업 발전·도약을 리드하는 패션산업연구원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정하여, 패션 디자인, 연구 개발,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연구원의 조직은 기획경영실, 패션디자인본부, 기업지원본부, 연구개발본부 등 1실 3본부 체제로 새롭게 구성됐다.
또 스포비즈연구센터를 완공하여 첨단 기능성 제품 개발 및 첨단 스포츠 의류 제품 공동 생산, 비지니스 지원과 기존 의류공정혁신센터, 의류생산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 창업 보육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이밖에 첨단 IT융합형 디지털 섬유 제품 개발, 기능성 워크웨어 개발, 업계 생산력 강화를 위한 어태치먼트 개발 등 미래 선도형 첨단 스마트 의류 및 기업 밀착형 연구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자료출처 : 패션인사이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