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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충주패션산단’ 주목
기사입력 2010-02-06 오전 10:21: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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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MIK충주녹색패션산업단지(이하 MIK충주패션산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2월 8일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는 본격적인 FTA 시대를 맞아 유럽∙미국 등 패션선진국 브랜드의 시장 진입에 대비, 국내에 안정적인 봉제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추진되는 야심찬 프로젝트다. 더욱이 중국 위안화의 가파른 절상과 임금 상승으로 인한 해외 생산환경의 급격한 변화, 개성공단의 정치적 불안정성 등 외부적 요인도 작용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 패션그룹형지, 동광인터내셔널 등이 주력회사로 참여한다.

MIK충주패션산단은 2008년 7월 설립 후, 2009년 5월 사업 신청서 접수, 2009년 12월 착공하여 국내산단 인허가 사상 최단기록을 세울 정도로 모든 면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상태다.
MIK는 ‘Made In Korea’의 약자로써 한국 패션제품의 세계적 경쟁력과 자존심을 상징한다. 이를 바탕으로 MIK충주패션산단은 생산과 유통 중심의 기획∙판매∙물류∙패션 박물관∙교육육아∙테마 관광 시설 등 패션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동서울 IC에서 불과 77㎞ 떨어진 충주 앙성면에 위치하고 있다. 당초 사업시행면적인 48만2196㎡ 중 조기착공을 위해 1차로 30만㎡ 면적에 대한 인허가를 완료했고 앞으로 2300억 원의 설비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MIK충주패션산단은 중국 등 해외에 나가있는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패션전문 생산기지 역할은 물론 한국 패션역사에 획을 새로 긋는 중대한 의미를 담아낼 것”이라며 큰 기대와 함께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은 “MIK는 패션산업의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글로벌 마케팅과 FTA 체제의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생산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업계의 관심을 뒷받침하고자 기존 주주(1차 참여업체)들의 적극적인 양해를 구해, 일부 면적을 신규 참여 기업에게 배분해 주기로 하여 이번 사업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 지식경제부 ‘2010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는 경공업 육성의 필요성을 토대로 MIK충주녹색산단, 동대문패션클러스터단지, 익산보석귀금속종합단지 등 국내 세 곳에 대한 협력 지원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노동부, 통일부 등 정부기관에서도 장애인, 탈북자 고용제도와 관련해 다양한 정책입법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 패션인사이트

첨부파일#1 : 3700446400ce4160cb21da96636ac2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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