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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섬유수출 11,634백만불 달성
미국ㆍEU 섬유수출이 감소하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신흥국들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이춘식ㆍ이하 섬개연)은 지난 27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무역협회, 지식경제부 등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22억7천8백만불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3억1천1백만불, 미국 11억7백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08년에 비해 필리핀이 5천5백만불이 증가된 반면 미국이 3억9천9백만불인 26% 감소되고 중국도 13% 감소한 3억4천5백불로 집계됐다.
특히 섬개연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우리나라 섬유류 총 수출액은 11,634백만불로 2008년 13,317백만불 대비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역수지는 2008년 45억1천7백만불 대비 6.4% 감소한 42억2천7백만불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섬개연의 섬유정보팀 장병욱 팀장은 “지난해 9월부터 섬유수출의 감소세가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지만 유가상승, 환율하락 등의 어려운 상황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미국ㆍEU 등 선진시장이 당분간 소강상태인 반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신흥국의 소비확대가 수출실적 증가요인에 반영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12월 섬유류 수출액은 전월 대비 2천2백만불(10.5%) 증가한 2억2천8불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전년동월 대비를 살펴보면 폴리에스터직물은 5천7백불(11.7%), 니트직물 2천2백만불(34.8%), 면직물 9백만불(26.8%), 복합교직물 9백만불(22.5%), 나일론 직물 3백만불(16.7%)의 증가세를 보였다.
[출처 : TIN뉴스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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