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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시장은 온라인 쇼핑몰이 성장하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패션을 선호하며 SPA형 유통망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IT 전문 조사 기관인 iResearch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인터넷 의류 쇼핑 이용자는 8000만 명이었고 이 숫자는 2011년 1억 70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내 인터넷 이용자가 지난해 3억3800만 명(6월말 기준)을 돌파하고 동영상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중국의 전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2600억 위안으로 한국 돈으로 44조2000억 원에 달했다. 이중 의류 온라인 쇼핑 거래 규모는 308억70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81.5% 성장했다.세계적 트렌드인 친환경 패션은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섬산련은 ‘2010 중국 패션 시장 트렌드 관찰 연구 예측 보고’자료를 인용, 향후 5년 내 중국 속옷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유기농 제품에 대한 구매 의사를 밝힌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1위 스포츠 브랜드인 리닝(Lining)은 재활용 생산 기술로 의류를 만들고 50개 매장에서 재활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SPA 유통망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자라(ZARA)’는 지난해 2월 상해점을 오픈, 일 매출이 80만 위안(약 1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에이치엔엠(H&M)’ 역시 지난해 4월 상해 매장에서 일 200만 위안(약 3억3000만 원)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중국 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섬산련은 효율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급변하는 중국인들의 생활 양식 및 소비 행동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정확한 브랜드 포지셔닝과 일관성 있는 브랜드 상품기획,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한국섬유신문/정기창 기자 kcjung100@kt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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