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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 섬유패션기관 통합 급물살
기사입력 2010-01-26 오전 9:30: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2010-01-26 09;29;56.jpg섬유·패션관련 전문 생산기술연구소 통합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가 2월1일자로 통합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의 통합도 수면위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연구기관 이사장은 “연구소가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두 연구기관의 통합이 선행돼야 한다”며 “통합에 따른 저비용 고효율체제로 혁신하기위해 통합연구소의 성격을 국책 연구기관으로 바꿔 연구소가 운영비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연구기관의 통합은 업계, 연구소, 지자체, 정부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통합연구소를 국책 연구소로 승격하게 되면 국가가 예산을 집행해야 하는 만큼 정, 관계의 공감대 형성과 예산확보가주요 타개과제로 꼽히고 있다.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의 통합추진 위원장인 이동수 대구경북섬유산업 협회장은 “직물과 염색을 대표하는 두 연구기관의 통합은 이미 공감대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어 통합은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특히 “정부출연 통합연구소의 승격은 연구소가 업계를 위한 연구소로 거듭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외길”이라며 “뚜렷한 목표와 고효율을 지향하는 만큼 정치권에서도 협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소들도 업계의 통합 요구를 받아온 터여서 당위성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박노욱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과 함정웅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이 연구소의 기능을 강화하고 연구소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통합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두 연구기관의 통합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빨라도 올 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경에나 통합 밑거름이 나올 것이란 업계의 예상이다.
한편 민노총 전국공공연구노조가 지난해 11월 주장했던 대구경북지역 연구소와 부산경남지역 연구소의 대통합은 아직 거론되는바가 없어 성사가 불투명하다.

자료출처 : 한국섬유신문/김영관 기자
첨부파일#1 : 2010-01-26 09;29;5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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