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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산학협력단 디지털패션센터 추진 ‘소재·의류’ 제조기술인력 양성사업 실시 3D 스캔기술 및 인체 모델링 산업 지원
양모 섬유 관련 산업이 고부가가치 지식 집약 산업으로 육성될 방침이다. 권영아 교수<사진 좌측>가 이끄는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디지털패션센터는 ‘고부가가치 양모의류 제조 기술인력 재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모 섬유분야 소재 및 의류제조 업체의 현장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총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고, 기간은 3년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특화 산업의 고급 기술 인력과 융합기술 인력을 양성해 모 섬유 관련 제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것이 이번 사업 추진의 주요 목적이다.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신라대학교 국제관에서 1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패션머천다이저, 패션디자이너, 패터니스트, 니트디자이너, 텍스타일디자이너, 봉제기술자등 섬유패션산업체에 근무 중인 모든 기술인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신라대학교측은 산, 학, 연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등을 구성해 중요 사항에 대한 의견 역할 수행을 비롯, 해외 전문 강사진 섭외 및 선진기술 교육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참여기관인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함께 양모의류 현장기술인력 재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맞춤형 현장방문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IT융합 의류 전문 기술 재교육, 양모의류 시제품 개발지원등을 통해 디지털 패션기술을 집약시킬 계획이다. 현재 세정, 파크랜드를 비롯한 경남모직, 태창기업, 쌍미섬유, 한창섬유 등 남성복 및 양모소재업체가 부산지역의 섬유패션산업을 선도하고 있음을 볼 때 이번 기술 인력 지원사업이 모섬유 관련 업체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의 특화된 의류봉제 클러스트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권영아 디지털패션센터장은 “향후 섬유패션 전문기술인의 교육을 담당하고, 산학 연계 기술개발 사업을 병행함은 물론 3D 스캔기술 및 인체 모델링 관련 산업 지원 서비스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부산이 세계적인 모섬유 패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차년도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CAD 활용 양모 특화 의류소재 기획 및 디자인 전문교육 △남성복 제조 현장기술 교육 △3D 인체스캐닝 기술 활용 특수체형 의복 패턴 제작 교육 △니트 정장 전문 제조 기술 △IT융합 주문식 맞춤형 고급의류 제조기술 및 품질관리다. 한편, 전문가자문위원회 회의가 14일 신라대학교 공학관 이노카페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부산지역 업체, 학계, 연구소, 기관 등 11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자문위원들은 이번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추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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