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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프라다를 입는다? - PRADA의 트랜스포머 프로젝트 -
패션과 건축은 서로 다른 듯 많이 닮아있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의 패션과 건축의 다양한 형태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은 서로의 경계를 넘어 두드러진 크로스 오버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본 리포트는 이와 관련하여 최근 발표되어 이슈가 된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프라다의 트랜스포머 프로젝트에 대해 집중 분석해보고, 패션과 건축의 크로스오버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서울도 프라다를 입는다?
이탈리아 유명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 (PRADA)가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인 건축계의 거장 렘 쿨하스 (Rem Koolhaas)와 그의 건축사무소 OMA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과 함께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트랜스포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09년 3월부터 7월까지 16세기 조선의 역사적 유산인 서울 경희궁에서 열리며, 패션, 미술, 영화, 특별 이벤트 등을 아우르는 초특급 문화 프로젝트로, LG전자, 현대자동차, 레드 리소스(Red Resource)가 후원하며, 939.4m2의 규모의 4면체 회전 건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 개봉되어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에서 낡은 자동차가 멋진 피규어의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면 렘 쿨하스 사단의 ‘트랜스포머’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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